북가주 침례교회 성가합창제가 3월 20일 오후 7시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에서 열린다. 당일 모아진 헌금은 아이티지진구호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북가주남침례회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Korean Southern Baptist Churches in Northern California)회장 이동진 목사는 "해마다 골든게이트 신학생들을 지원해왔는데, 이번해는 처음으로 아이티피해가 극심해 전액을 아이티구호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개 교회가 참석하는 이번 성가합창제를 통해 모인 금액 전액은 남침례교단 교단 주총회에 전달되며, 아이티 구호에 쓰이게 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