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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재생의 길은 한미동맹과 기독교의 역할이 중요
한국은 일류국가의 물질적인 조건은 다 갖추었다.
한국은 일류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물질적인 조건은 다 갖추었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에서는 아직이다. 좌파가 많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일류국가의 수준에 들어가 있다. 국가의 교육수준, 문맹률, 보건상태, 국민소득 등을 종합해서 평가하는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185개국 중에서 26위이다(1위 노르웨이, 7위 일본, 22위 홍콩 등). IQ로는 1위 홍콩에 이어 2위이다. 한자문화권이 IQ가 높다. 남한남자의 평균키는 173cm 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크다. 문제는 북한 남자의 평균키는 158.5cm 라는 것이다. 강건한 한민족 사람을 김정일이는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복구하는 데는 100년도 더 걸릴 것이다. 이 죄를 어떻게 응징할 것 인가. 이렇듯 한민족은 일류국가를 이룰 수 있는 물질적인 조건은 모두 충족하고 있다.
일류국가들의 공통점
1. 지리적 위치 – 한민족은 문명의 교차로에 있다. 역사적으로 유럽국가와 기독교국가는 발전했다. 일본은 예외이다. 현재 가능성 있는 곳이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안전보장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2. 역사가 길어야 한다. 적어도 1000년 이상의 문자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국은 이 조건도 만족하고 있다.
3. 국민국가를 만든 경험이 길어야 한다. 한국은 1948년을 민주국가의 시작의 해로 볼 때 60년 밖에 안된다. 일본도 유신시대를 시작으로 보면 우리보다 80년을 앞서 있다.
4. 군사문화가 강했던 곳이 산업혁명을 빨리 거쳐 민주주의로 발전했다. 우리나라는 문민독재가 나서면서 많이 망가졌다. 경제, 과학, 자주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군사문화이다. 조선조가 왜 망했나? 자주국방을 못해서이다. 군대가 먼저 서야 국가가 제대로 선다.
한국이 재발견한 4대 정신
한국은 건국, 호국(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지킴),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국민국가를 건설했고 근대화 되었다. 남은 것은 자유통일이다. 특히 위대한 4가지 정신을 발견했다. 첫째는 해양정신을 재발견했다. 우리나라는 장보고 시대 때 가장 해양정신이 강했다. 현재 우리나라 무역 수준은 시장경제, 개방정책으로 인해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수입, 수출액을 합치면 6천억원이다. 북한의 경우는 30억원이다. 200대 1이다. 북한은 중국과 소련에 갇혀서 대륙국가로 남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기업가 정신의 창출이다. 정주영 회장 같은 경우다. 무학자가 세계의 재벌이 되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셋째는 상무정신의 재발견이다. 넷째는 자주정신의 재발견이다. 역사를 돌아봐도 중국에 국방을 맡겼던 때는 다 망했다.
대한민국은 미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갈 수 있는 길은 딱 3가지이다. 자유통일이 되어 일류국가로 가던가, 분단고착상태의 지속으로 이류, 삼류로 가던가, 적화통일이 되어서 야만으로 가던가이다. 그러나 아직 보장은 없다. 북한이란 존재 때문이다. 자유통일은 국민들이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중국이 해주겠지. 미국이 해주겠지.’ 하면 안 된다. 200대 1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북한의 핵문제와 김정일 정권을 두려워 하고 통일을 미루었으면 하는 생각들이 확산중이다.
남북한의 이념대결, 무장대치는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선과 악을 놓고 다투는 것으로 타협할 수 없는 총체적인 권력 투쟁이다
문제의 본질은 일류국가에 걸맞는 시민으로 성숙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의 문제이다. 물질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정신을 흩어 놓는 것이 김정일 정권과 친북좌익세력의 전략이다. 이것이 위기이다. 한반도의 본질적인 문제의 핵심은 ‘남북한의 이념대결, 무장대치는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선과 악을 놓고 다투는 것으로 타협할 수 없는 총체적인 권력 투쟁이다’라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먼저 한반도의 문제는 민족사의 정통성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일민족 일국가이다. 우리 나라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로 되어 있다. 이 조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반란군으로 규정한다. 이게 헌법적 결단이다. 그러므로 민족사의 정통성 문제에 있어서 타협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삶의 양식을 결정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선과 악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다. 김정일은 사탄에 가까운 것이다. 한국인이면 두 가지 의무를 지게 되어있다. 하나는 반드시 싸워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쟁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대결관계에 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할 수는 없지만 집단으로 보고 대화는 해야 한다. 그들도 우리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신조나 문세광 등을 보내 박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것이다. 김대중이도 4억 5천만달러를 김정일이의 비밀계좌에 넣고 정상회담을 매수한 것이다. 6.15성명이 만악의 근원이다. 그 후로 좌파가 득세하게 되었고 한미동맹의 분열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강의 기적은 이유가 있다.
남북한을 비교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기적은 이유가 있다. 먼저는 근검절약하는 국민적 자질과 이를 끌어주었던 이승만, 박정희 같은 지도자가 있었고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있었고 한미동맹이 있었다. 문민대통령 이후 이런 것들이 해체되거나 약화되었다.
후발민주주의국가는 공산당이 침투할 틈이 많다. 6.25를 경험한 세대들은 공산당은 학살집단이고, 거짓말하고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인 것을 잘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 386주사파들은 그렇지 않았다. 1980년대부터 대학교에 북한의 지령을 받고 그 논리에 넘어간 주사파들이 생성되었다. 이들이 정보를 장악하고 인사권과 예산권을 잡게 되었다. 권력부분의 상당 부분이 적화가 된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큰 나라다. 아직 민간부분이 크게 남아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권력부의 핵심이 적화되었다.
2000년 6월 15일에 열린 평양회담이 결정적으로 그 문을 열었다. 6.15성명에 의하면 연방제와 연합제를 적당히 해서 통일을 이루는 것으로 되어 있다. 민족 공조하에 반미와 투쟁하는 것이 그 골자이다. ‘민족’이란 언어의 의미를 혼란시키고 있다. 북한이 말하는 ‘민족’과 남한이 말하는 ‘민족’은 그 의미가 크게 다르다. 북한이 말하는 ‘민족’은 남한의 주류층, 그 중에서도 보수층을 제외한 친북세력만을 의미한다. 민족은 민족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동족 600만을 죽인 사람이 어떻게 같은 민족이 될 수 있는가. 김정일의 한 끼 식사값만 계산해도 300만원이란다. 곰발바닥, 캐비어, 참치뱃살, 꼬냑 중에서도 최고급만 먹고 있다.
김대중은 1946년 좌익정당이었던 신민당의 조직부장이었다. 노벨평화성에 집착해 4억5천만달러라는 현금과 5천만달러치 물건을 북에 지원했다. 연방제 통일하자는 소리는 대한민국을 뒤엎겠다는 소리다. 6.15성명서는 핵무장,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사 폐지, 연방제 통일 등이 주 내용이다.
김정일이 선이냐 악이냐
2002년에 ‘김정일이 선이냐 악이냐’에 대한 설문조사를 1년 동안 진행한 적이 있다. 선이라고 답한 사람이 12-15%였다. 유권자 중에 친북좌익세력은 20%정도이다. 확실한 보수는 30%, 나머지 50%는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2007년 선거에선 자유민주주의 힘으로 국민들이 투표를 잘해서 국가를 정상화하고 좌익을 소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민주주의에도 함정이 있다. 아무리 재벌이라도 한 표,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한 표이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다. 속지 않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권력에 의한 좌경화와 국민들의 각성이 같이 달리고 있다.
노대통령은 민주당에 있다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열린당을 만들었다. 이것을 헌법과 법칙을 파괴한 것이다. 정당정치를 파괴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위장폐업을 하고 나중에 신장개업을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속아넘어가 주니 계속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좌파보다 더 나쁜 것이 싸우지 않는 잘사는 보수층
좌파보다 더 나쁜 사람은 강남에 살면서 애국운동에 한 번도 안 나오고 투표도 안 하는 사람이다. 적화되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사람들인데도 이들 잘사는 보수층은 싸우지 않는다. 싸워야 할 사람들이 싸우지 않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싸워서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같은 한나라당 사람들이 앞장서서 북한 핵무기 개발 저지를 해야 하는데 코멘트만 하고 아무 일도 안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총동원해야 한다. 돈, 말, 글, 손, 발 다 이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행동을 계속해야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미주에 계신 한인들이 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것이다. 먼저는 투표를 잘하도록 설득하고 전화하고 편지를 쓰고 고발해야 한다. 애국운동을 지원하고 인터넷 댓글을 통해 걱정을 전달할 수도 있다. 가장 우수한 교민들이 미국에 살고 있다.
한미동맹-고마운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주어야 한다
이승만을 존경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한미동맹이다. 한미동맹은 1953년 휴전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미국을 협박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명줄이다.
고마운 미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줘야 한다. 트루먼대통령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참전결정을 하는데 30초도 안걸렸다고 한다. 그는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잘 알았던 자이다. 그 당시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군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맥아더 장군, 워커8군사령관, 니쯔웨이, 벤프리트 등이 다 고마운 미국인들이다. 당시 4만명의 사상자가 있었다. 부상자까지 합하면 10만명이 넘는다. 이런 역사적인 기록을 계속 말해 주어야 한다.
기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국과 관계를 맺은 것도 기독교의 역할이었다. 기독교가 살아있는 한 대한민국은 죽지 않을 것이다. 이승만은 그런 꿈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제헌국회 때 그는 “1차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과 우방의 도움으로 그 날이 있을 수 있었음을 말했다. 이게 바로 기독교가 말하는 ‘겸손’이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난 후 내 안에 남은 한 가지는 ‘겸손’이었다. 기독교적 신념은 자유다. 그래서 반드시 김정일을 주적으로 삼을 수 밖에 없다.
김정일을 신학적으로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명
김정일을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이다. 친구? 원수? 사탄의 세력? 난 신학적으로 김정일을 악의 세력으로 규정해서 그 논리로 무장시켜 친북세력과 싸우는 역할을 부여해야 하는 것이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노력을 다해 국민대각성으로 이어져야 한다.
요즘 북한이 변화하고 있다. 북한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자 북한 내에서도 작은 시장들이 형성되었다. 물건을 사고 팔면서 그 힘이 커지게 되었다. 시장을 통해서 외부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듣게 되고 김정일 정권을 깔보게 될 것이다. 또 간접적인 제제방안이지만 대북금융제제로 인해 폭력과 돈으로 유지되는 김정일 정권에 돈이 끊기게 되었다. 지배층사이에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 언젠가 붕괴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노력을 한 후에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북한의 1인당 GNP가 400불이다. 그 중의 100불은 군사비로 들어간다.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한국과 비교하면 100대 1이다. 어찌 그런 김정일을 겁을 내느냐. 싸우려는 마음만 있으면 우리도 핵무기 개발하고 특공대 보내야 한다.
이런 노력을 안 한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주적이 되는 것이다. 국민대각성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절로는 절대 안된다. 반드시 싸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크건 작건 이런 모든 노력들이 쌓여져야 한다. 미국 교민들이 가교역할을 해주면 한국의 역사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한국 재생의 길은 한미동맹과 기독교의 역할이 중요
한국은 일류국가의 물질적인 조건은 다 갖추었다.
한국은 일류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물질적인 조건은 다 갖추었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에서는 아직이다. 좌파가 많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일류국가의 수준에 들어가 있다. 국가의 교육수준, 문맹률, 보건상태, 국민소득 등을 종합해서 평가하는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185개국 중에서 26위이다(1위 노르웨이, 7위 일본, 22위 홍콩 등). IQ로는 1위 홍콩에 이어 2위이다. 한자문화권이 IQ가 높다. 남한남자의 평균키는 173cm 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크다. 문제는 북한 남자의 평균키는 158.5cm 라는 것이다. 강건한 한민족 사람을 김정일이는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복구하는 데는 100년도 더 걸릴 것이다. 이 죄를 어떻게 응징할 것 인가. 이렇듯 한민족은 일류국가를 이룰 수 있는 물질적인 조건은 모두 충족하고 있다.
일류국가들의 공통점
1. 지리적 위치 – 한민족은 문명의 교차로에 있다. 역사적으로 유럽국가와 기독교국가는 발전했다. 일본은 예외이다. 현재 가능성 있는 곳이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안전보장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2. 역사가 길어야 한다. 적어도 1000년 이상의 문자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국은 이 조건도 만족하고 있다.
3. 국민국가를 만든 경험이 길어야 한다. 한국은 1948년을 민주국가의 시작의 해로 볼 때 60년 밖에 안된다. 일본도 유신시대를 시작으로 보면 우리보다 80년을 앞서 있다.
4. 군사문화가 강했던 곳이 산업혁명을 빨리 거쳐 민주주의로 발전했다. 우리나라는 문민독재가 나서면서 많이 망가졌다. 경제, 과학, 자주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군사문화이다. 조선조가 왜 망했나? 자주국방을 못해서이다. 군대가 먼저 서야 국가가 제대로 선다.
한국이 재발견한 4대 정신
한국은 건국, 호국(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지킴),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국민국가를 건설했고 근대화 되었다. 남은 것은 자유통일이다. 특히 위대한 4가지 정신을 발견했다. 첫째는 해양정신을 재발견했다. 우리나라는 장보고 시대 때 가장 해양정신이 강했다. 현재 우리나라 무역 수준은 시장경제, 개방정책으로 인해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수입, 수출액을 합치면 6천억원이다. 북한의 경우는 30억원이다. 200대 1이다. 북한은 중국과 소련에 갇혀서 대륙국가로 남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기업가 정신의 창출이다. 정주영 회장 같은 경우다. 무학자가 세계의 재벌이 되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셋째는 상무정신의 재발견이다. 넷째는 자주정신의 재발견이다. 역사를 돌아봐도 중국에 국방을 맡겼던 때는 다 망했다.
대한민국은 미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갈 수 있는 길은 딱 3가지이다. 자유통일이 되어 일류국가로 가던가, 분단고착상태의 지속으로 이류, 삼류로 가던가, 적화통일이 되어서 야만으로 가던가이다. 그러나 아직 보장은 없다. 북한이란 존재 때문이다. 자유통일은 국민들이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중국이 해주겠지. 미국이 해주겠지.’ 하면 안 된다. 200대 1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북한의 핵문제와 김정일 정권을 두려워 하고 통일을 미루었으면 하는 생각들이 확산중이다.
남북한의 이념대결, 무장대치는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선과 악을 놓고 다투는 것으로 타협할 수 없는 총체적인 권력 투쟁이다
문제의 본질은 일류국가에 걸맞는 시민으로 성숙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의 문제이다. 물질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정신을 흩어 놓는 것이 김정일 정권과 친북좌익세력의 전략이다. 이것이 위기이다. 한반도의 본질적인 문제의 핵심은 ‘남북한의 이념대결, 무장대치는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선과 악을 놓고 다투는 것으로 타협할 수 없는 총체적인 권력 투쟁이다’라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먼저 한반도의 문제는 민족사의 정통성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일민족 일국가이다. 우리 나라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로 되어 있다. 이 조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반란군으로 규정한다. 이게 헌법적 결단이다. 그러므로 민족사의 정통성 문제에 있어서 타협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삶의 양식을 결정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선과 악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다. 김정일은 사탄에 가까운 것이다. 한국인이면 두 가지 의무를 지게 되어있다. 하나는 반드시 싸워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쟁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대결관계에 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할 수는 없지만 집단으로 보고 대화는 해야 한다. 그들도 우리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신조나 문세광 등을 보내 박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것이다. 김대중이도 4억 5천만달러를 김정일이의 비밀계좌에 넣고 정상회담을 매수한 것이다. 6.15성명이 만악의 근원이다. 그 후로 좌파가 득세하게 되었고 한미동맹의 분열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강의 기적은 이유가 있다.
남북한을 비교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기적은 이유가 있다. 먼저는 근검절약하는 국민적 자질과 이를 끌어주었던 이승만, 박정희 같은 지도자가 있었고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있었고 한미동맹이 있었다. 문민대통령 이후 이런 것들이 해체되거나 약화되었다.
후발민주주의국가는 공산당이 침투할 틈이 많다. 6.25를 경험한 세대들은 공산당은 학살집단이고, 거짓말하고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인 것을 잘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 386주사파들은 그렇지 않았다. 1980년대부터 대학교에 북한의 지령을 받고 그 논리에 넘어간 주사파들이 생성되었다. 이들이 정보를 장악하고 인사권과 예산권을 잡게 되었다. 권력부분의 상당 부분이 적화가 된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큰 나라다. 아직 민간부분이 크게 남아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권력부의 핵심이 적화되었다.
2000년 6월 15일에 열린 평양회담이 결정적으로 그 문을 열었다. 6.15성명에 의하면 연방제와 연합제를 적당히 해서 통일을 이루는 것으로 되어 있다. 민족 공조하에 반미와 투쟁하는 것이 그 골자이다. ‘민족’이란 언어의 의미를 혼란시키고 있다. 북한이 말하는 ‘민족’과 남한이 말하는 ‘민족’은 그 의미가 크게 다르다. 북한이 말하는 ‘민족’은 남한의 주류층, 그 중에서도 보수층을 제외한 친북세력만을 의미한다. 민족은 민족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동족 600만을 죽인 사람이 어떻게 같은 민족이 될 수 있는가. 김정일의 한 끼 식사값만 계산해도 300만원이란다. 곰발바닥, 캐비어, 참치뱃살, 꼬냑 중에서도 최고급만 먹고 있다.
김대중은 1946년 좌익정당이었던 신민당의 조직부장이었다. 노벨평화성에 집착해 4억5천만달러라는 현금과 5천만달러치 물건을 북에 지원했다. 연방제 통일하자는 소리는 대한민국을 뒤엎겠다는 소리다. 6.15성명서는 핵무장,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사 폐지, 연방제 통일 등이 주 내용이다.
김정일이 선이냐 악이냐
2002년에 ‘김정일이 선이냐 악이냐’에 대한 설문조사를 1년 동안 진행한 적이 있다. 선이라고 답한 사람이 12-15%였다. 유권자 중에 친북좌익세력은 20%정도이다. 확실한 보수는 30%, 나머지 50%는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2007년 선거에선 자유민주주의 힘으로 국민들이 투표를 잘해서 국가를 정상화하고 좌익을 소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민주주의에도 함정이 있다. 아무리 재벌이라도 한 표,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한 표이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다. 속지 않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권력에 의한 좌경화와 국민들의 각성이 같이 달리고 있다.
노대통령은 민주당에 있다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열린당을 만들었다. 이것을 헌법과 법칙을 파괴한 것이다. 정당정치를 파괴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위장폐업을 하고 나중에 신장개업을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속아넘어가 주니 계속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좌파보다 더 나쁜 것이 싸우지 않는 잘사는 보수층
좌파보다 더 나쁜 사람은 강남에 살면서 애국운동에 한 번도 안 나오고 투표도 안 하는 사람이다. 적화되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사람들인데도 이들 잘사는 보수층은 싸우지 않는다. 싸워야 할 사람들이 싸우지 않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싸워서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같은 한나라당 사람들이 앞장서서 북한 핵무기 개발 저지를 해야 하는데 코멘트만 하고 아무 일도 안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총동원해야 한다. 돈, 말, 글, 손, 발 다 이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행동을 계속해야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미주에 계신 한인들이 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것이다. 먼저는 투표를 잘하도록 설득하고 전화하고 편지를 쓰고 고발해야 한다. 애국운동을 지원하고 인터넷 댓글을 통해 걱정을 전달할 수도 있다. 가장 우수한 교민들이 미국에 살고 있다.
한미동맹-고마운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주어야 한다
이승만을 존경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한미동맹이다. 한미동맹은 1953년 휴전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미국을 협박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생명줄이다.
고마운 미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줘야 한다. 트루먼대통령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참전결정을 하는데 30초도 안걸렸다고 한다. 그는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잘 알았던 자이다. 그 당시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군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맥아더 장군, 워커8군사령관, 니쯔웨이, 벤프리트 등이 다 고마운 미국인들이다. 당시 4만명의 사상자가 있었다. 부상자까지 합하면 10만명이 넘는다. 이런 역사적인 기록을 계속 말해 주어야 한다.
기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국과 관계를 맺은 것도 기독교의 역할이었다. 기독교가 살아있는 한 대한민국은 죽지 않을 것이다. 이승만은 그런 꿈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제헌국회 때 그는 “1차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과 우방의 도움으로 그 날이 있을 수 있었음을 말했다. 이게 바로 기독교가 말하는 ‘겸손’이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난 후 내 안에 남은 한 가지는 ‘겸손’이었다. 기독교적 신념은 자유다. 그래서 반드시 김정일을 주적으로 삼을 수 밖에 없다.
김정일을 신학적으로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명
김정일을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이다. 친구? 원수? 사탄의 세력? 난 신학적으로 김정일을 악의 세력으로 규정해서 그 논리로 무장시켜 친북세력과 싸우는 역할을 부여해야 하는 것이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노력을 다해 국민대각성으로 이어져야 한다.
요즘 북한이 변화하고 있다. 북한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자 북한 내에서도 작은 시장들이 형성되었다. 물건을 사고 팔면서 그 힘이 커지게 되었다. 시장을 통해서 외부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듣게 되고 김정일 정권을 깔보게 될 것이다. 또 간접적인 제제방안이지만 대북금융제제로 인해 폭력과 돈으로 유지되는 김정일 정권에 돈이 끊기게 되었다. 지배층사이에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 언젠가 붕괴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노력을 한 후에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북한의 1인당 GNP가 400불이다. 그 중의 100불은 군사비로 들어간다.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한국과 비교하면 100대 1이다. 어찌 그런 김정일을 겁을 내느냐. 싸우려는 마음만 있으면 우리도 핵무기 개발하고 특공대 보내야 한다.
이런 노력을 안 한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주적이 되는 것이다. 국민대각성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절로는 절대 안된다. 반드시 싸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크건 작건 이런 모든 노력들이 쌓여져야 한다. 미국 교민들이 가교역할을 해주면 한국의 역사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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