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받았던 예장 대신 김명규 목사(안양 은평교회)가 최근 총회장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대신측은 총회의 화합을 위해 4월 19~20일 새중앙교회 안산 대부도수양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총회장을 선출하는 등 교단 혼란을 바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