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랜코니아교회(담임 김인호 목사)가 2월 28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최웅렬 집사와 김승조 집사를 안수집사로 세웠다.

임직예배는 김인호 목사의 사회, 윤정산 장로의 기도, 최한나와 나살의 특송, 윤병남 목사(풍성한교회)의 설교, 김홍렬 목사의 특별 연주, 노규호 목사(수도침례교협 총무)의 시취보고, 최인환 목사(수도침례교협 버지니아지방회 부회장)의 권면, 우보문 전도사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윤병남 목사는 에베소서 1장 3-14절을 본문으로 “찬양하게 하시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안수집사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더 많이 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담임 목회자를 잘 보필하라는 뜻”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세워주고, 특히 사람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가 될 것”을 축원했다.

또한 윤 목사는 “담임 목사들은 중직자들이 서로 갈등하거나 목회에 비협조적일때, 성도들의 문제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지 못할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항상 담임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할 것”을 권면했다.

<후랜코니아교회>
주소 : 5912 Franconia Road, Alexandria, VA 22310
전화 : 703-922-5599

▲최한나, 나살의 특송

▲김인호 목사

▲윤병남 목사

▲김홍렬 목사

▲노규호 목사

▲안수패 증정

▲최인환 목사

▲우보문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