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은 맞은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복음의 진보를 위한 삶을 살자"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새벽 5시 45분,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부흥성회 강사는 강주호 목사.

첫날 강주호 목사는 은혜와 평강(본문 골1:1-2)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은혜와 평강이 있으면 기쁨이 넘친다. 세상의 기쁨은 나홀로 기쁨이지만, 하나님의 기쁨은 서로 기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강 목사는 "은혜는 강권하는 사람에게 임한다"며 "기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릴때 예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이 있다"며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서로 사랑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둘째날은 '우리의 소원', 셋째날은 '교회가 하는 일'이란 주제로 부흥성회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