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은퇴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서는 3명의 장로, 1명의 안수집사, 8명의 권사가 은퇴했으며 1명이 장로, 5명이 집사, 7명이 권사로 안수받고 3명이 장로로, 2명이 안수집사로 취임했다. 안수받은 이들은 새롭게 교회를 섬기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이며 취임한 이들은 1년간의 휴무기간을 갖고 교회의 재신임을 받아 다시 3년간 제직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28일 오후 4시 예배에서는 연합장로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PCUSA) 중서부한미노회를 대표해 유원하 목사(한사랑장로교회)가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직자 안수는 연합장로교회의 김귀안 담임목사, 김영동 부목사, 홍준기 부목사, 심재윤 장로, 오홍태 장로와 유원하 목사가 맡았다.
한편, 이번에 안수받은 임봉규 장로는 평생을 연합장로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임경선 장로의 아들로, 대를 이어 연합장로교회를 섬기게 된 것에 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28일 오후 4시 예배에서는 연합장로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PCUSA) 중서부한미노회를 대표해 유원하 목사(한사랑장로교회)가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직자 안수는 연합장로교회의 김귀안 담임목사, 김영동 부목사, 홍준기 부목사, 심재윤 장로, 오홍태 장로와 유원하 목사가 맡았다.
한편, 이번에 안수받은 임봉규 장로는 평생을 연합장로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임경선 장로의 아들로, 대를 이어 연합장로교회를 섬기게 된 것에 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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