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가 25명 교인 초청 잔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잔치는 살렘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태준 목사와 5명의 제직들이 교회의 화합과 불신자 전도를 위해 각자의 집에서 교인들을 초청해 대접하는 정기적 친교 모임이다.
이 모임은 한 가정이 잔치를 호스트 하면, 제직 5명이 각각 4명의 성도를 초청해 총 25명이 잔치에 참여한 가운데 식탁 교제를 나누고 친교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 측은 교회 산하의 선교회 혹은 속회들이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단합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불신자들도 초청해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임은 특히 전통한식, 중화요리, 서양요리, 그릴 등으로 메뉴를 미리 정해 놓고 이민의 삶으로 바쁜 성도들에게 음식을 즐기는 기쁨도 주고 있다.
한편, 살렘교회는 올해를 “전도의 해”로 정하고 “사랑의 이슬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국의 유명한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인 이슬비 전도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은 태신자를 약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편지를 쓰며 전도를 시작했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가장 건강한 전도는 숫자가 느는 것보다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성도들도 편지를 쓰며 주변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눈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한 가정이 잔치를 호스트 하면, 제직 5명이 각각 4명의 성도를 초청해 총 25명이 잔치에 참여한 가운데 식탁 교제를 나누고 친교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 측은 교회 산하의 선교회 혹은 속회들이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단합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불신자들도 초청해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임은 특히 전통한식, 중화요리, 서양요리, 그릴 등으로 메뉴를 미리 정해 놓고 이민의 삶으로 바쁜 성도들에게 음식을 즐기는 기쁨도 주고 있다.
한편, 살렘교회는 올해를 “전도의 해”로 정하고 “사랑의 이슬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국의 유명한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인 이슬비 전도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은 태신자를 약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편지를 쓰며 전도를 시작했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가장 건강한 전도는 숫자가 느는 것보다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성도들도 편지를 쓰며 주변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눈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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