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동원장로교회(담임 박희근 목사)에서는 지난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정성구 목사(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대신대학교 총장)를 초청해 ‘2006 가을 심령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칼빈주의에 입각한 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로 유명한 정 목사는 부흥회 첫날인 24일(금), 요나서 2장 1-9절을 본문으로 “은총의 포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어딜 가던지 항상 이 말씀으로 집회를 시작한다는 정목사는 이 날 ▲요나가 하나님 앞에 ‘은총의 포로’로서 붙잡히게 되기까지의 상황 ▲하나님의 은총의 포로가 된 후 요나의 구체적인 기도 내용 ▲이 말씀의 구체적인 적용 등 크게 3가지를 전했다.
특히 정 목사는 “우리 민족을 통해서 세계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복음의 위대한 진리를 선포케 하신 것”과 “요나서 2장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요나의 모습을 그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런 요나까지도 기다리고 강권적으로 잡아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이 핵심이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 목사는 “은총의 포로된 요나가 자기를 둘러싼 거친 풍랑과 고기뱃속 등을 하나님의 섭리로 깨닫는 예민함을 성도들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주위의 모든 것들을 성경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눈이 떠지길 바란다.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다면 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그의 세계관, 인생관, 물질관, 우주관, 가치관, 역사관 등도 모두 바뀌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목사는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욘 2:9)』라는 구절을 강조하면서 감사할 조건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구원자이신 여호와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했다.
'은혜의 주인공이 됩시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부흥성회는 토요일 새벽 6시, 저녁 8시30분, 주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계속된다.
정성구 목사는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학원장•신대원장•목회대학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대신대학교 총장,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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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던지 항상 이 말씀으로 집회를 시작한다는 정목사는 이 날 ▲요나가 하나님 앞에 ‘은총의 포로’로서 붙잡히게 되기까지의 상황 ▲하나님의 은총의 포로가 된 후 요나의 구체적인 기도 내용 ▲이 말씀의 구체적인 적용 등 크게 3가지를 전했다.
특히 정 목사는 “우리 민족을 통해서 세계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복음의 위대한 진리를 선포케 하신 것”과 “요나서 2장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요나의 모습을 그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런 요나까지도 기다리고 강권적으로 잡아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이 핵심이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 목사는 “은총의 포로된 요나가 자기를 둘러싼 거친 풍랑과 고기뱃속 등을 하나님의 섭리로 깨닫는 예민함을 성도들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주위의 모든 것들을 성경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눈이 떠지길 바란다.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다면 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그의 세계관, 인생관, 물질관, 우주관, 가치관, 역사관 등도 모두 바뀌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목사는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욘 2:9)』라는 구절을 강조하면서 감사할 조건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구원자이신 여호와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했다.
'은혜의 주인공이 됩시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부흥성회는 토요일 새벽 6시, 저녁 8시30분, 주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계속된다.
정성구 목사는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학원장•신대원장•목회대학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대신대학교 총장,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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