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각 교회에서 사순절이 시작되는 지난 17일 ‘재의 수요일’을 맞아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는 예배를 드렸다. 사순절(四旬節)은 부활절을 기준으로 주일을 제외하고 부활절 전야(Easter Eve)까지의 40일간을 말하며 대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겪으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경건하게 지내는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