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의장 이종미 집사, 이하 평신도협) 11월 정기모임이 지난 14일(화)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모임은 1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미 의장(성악가)은 한국에서 장기 공연으로 참석치 못해 임종규 수석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의된 안건은 총 4건으로 △제2회 올해의 평신도·목회자상 시상식 △이단대책협의회 관련 △평신도협의회 뉴욕·뉴저지 분리 및 임원 확보 방안 △정기모임 시 목회자 초청 설교 등이다.
먼저 평신도협은 제2회 올해의 평신도 상, 목회자 상 후보 접수마감을 12월 1일(금)까지 하고, 12월 4일(월)에 수상자를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2월 14일(목)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두 번째는 이단대책협의회(이하 이대위)가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진행되는 구원파 박옥수씨(한기총에서 이단판명) 집회 반대 시위및 세미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건이었다. 평신도협측은 "이 문제로 이단대책협의회 탈퇴까지 생각했다"며 "이대위에서 세미나와 집회를 하기로 기자회견을 했는데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 이재록 집회에서는 3일동안 시위를 벌였으나 이번에는 하루만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못했다. 크리스천으로 말만 하고 행하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것에 대한 견제와 발전을 평신도협의회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대위는 저지시위를 취소하게 된 연유 등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기자간담회를 16일(목) 오전 12시에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평신도협은 세 번째 안건으로 내년 2월에 평신도협을 뉴욕·뉴저지로 분리하고, 각 지역에 회장·부회장을 선출해 독립해 나가기로 했다. 네 번째로 앞으로 정기모임 시 목회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무허가 신학교, 특히 편법으로 목사 안수를 남발하고 있는 신학교들의 문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한문수 목사(신학교협의회 회장)는 신한교협의회와 평신도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신학교 개혁작업과 관련해 오는 12월 7일(목)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리는 신학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이후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기모임은 1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미 의장(성악가)은 한국에서 장기 공연으로 참석치 못해 임종규 수석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의된 안건은 총 4건으로 △제2회 올해의 평신도·목회자상 시상식 △이단대책협의회 관련 △평신도협의회 뉴욕·뉴저지 분리 및 임원 확보 방안 △정기모임 시 목회자 초청 설교 등이다.
먼저 평신도협은 제2회 올해의 평신도 상, 목회자 상 후보 접수마감을 12월 1일(금)까지 하고, 12월 4일(월)에 수상자를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2월 14일(목)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두 번째는 이단대책협의회(이하 이대위)가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진행되는 구원파 박옥수씨(한기총에서 이단판명) 집회 반대 시위및 세미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건이었다. 평신도협측은 "이 문제로 이단대책협의회 탈퇴까지 생각했다"며 "이대위에서 세미나와 집회를 하기로 기자회견을 했는데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 이재록 집회에서는 3일동안 시위를 벌였으나 이번에는 하루만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못했다. 크리스천으로 말만 하고 행하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것에 대한 견제와 발전을 평신도협의회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대위는 저지시위를 취소하게 된 연유 등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기자간담회를 16일(목) 오전 12시에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평신도협은 세 번째 안건으로 내년 2월에 평신도협을 뉴욕·뉴저지로 분리하고, 각 지역에 회장·부회장을 선출해 독립해 나가기로 했다. 네 번째로 앞으로 정기모임 시 목회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무허가 신학교, 특히 편법으로 목사 안수를 남발하고 있는 신학교들의 문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한문수 목사(신학교협의회 회장)는 신한교협의회와 평신도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신학교 개혁작업과 관련해 오는 12월 7일(목)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리는 신학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이후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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