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부회장 선거를 모두 진행하게 된 뉴욕목사회(회장 황경일)는 투표과열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등록하는 목사에게는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등록된 목사도 입회원서를 제시하고 회비를 지불해야만 투표를 할 수 있다. 목사회에서는 교회주보를 가져오게 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또한, 뉴욕목사회는 3년간 총회에 출석한 회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는 규칙을 실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자료가 모아지는 2년 후부터는 이 규칙을 시행하기로 했다. 원래 정관에 의하면 3년 동안 총회에 출석하지 않은 회원은 투표권이 없지만 현재 자료 부족으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가 다가옴에 따라 뉴욕목사회는 회계와 감사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뉴욕목사회의 역사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제대로 감사가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회기부터라도 감사를 제대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14일 실시된 감사는 오는 17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선관위를 첨가하기 위한 헌법개정도 이루어지며 선거세칙도 보완될 예정이다. 현재 목사회 정관에는 임원단이 선관위를 맡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뉴욕목사회는 3년간 총회에 출석한 회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는 규칙을 실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자료가 모아지는 2년 후부터는 이 규칙을 시행하기로 했다. 원래 정관에 의하면 3년 동안 총회에 출석하지 않은 회원은 투표권이 없지만 현재 자료 부족으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가 다가옴에 따라 뉴욕목사회는 회계와 감사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뉴욕목사회의 역사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제대로 감사가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회기부터라도 감사를 제대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14일 실시된 감사는 오는 17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선관위를 첨가하기 위한 헌법개정도 이루어지며 선거세칙도 보완될 예정이다. 현재 목사회 정관에는 임원단이 선관위를 맡는 것으로 되어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