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는 오는 20일(토)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32008 32nd Ave S. Federal Way) 공개홀에서 제 41대 신임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회장과 이사장으로는 지난해 단독 출마로 재선된 이광술 전 회장과 임광희 전 이사장이 취임한다.

41대 시애틀 한인회장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애틀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이광술 회장은 26대와 40대에 이어 3차례 시애틀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임광희 이사장 역시 3차례 연속으로 한인회 이사장으로 봉사 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임원과 이사진을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광술 회장은 축하 화환은 사양하면서 한인 사회 봉사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락:(206)234-9195 박기범 준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