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2만3천여 노숙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타인종 및 노숙자 선교집회가 17일, 20일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강사는 워싱턴에서 노숙자 사역 13년 째에 접어드는 최상진 목사(평화나눔공동체 설립자, Oxford CUMS 부원장, UN GCSI 대표)와 30년 노숙자 사역 베테랑 김진숙 목사(시애틀 둥지선교회)다.

또, 노숙자사역 관련 세미나도 21일(주일) 오후 4시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에서 열린다.

평화나눔공동체 애틀랜타 지부장 송요셉 목사는 "타인종 & 노숙자 선교를 하고 계시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평생을 노숙자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두 분 목사님을 모시고 선교 집회 및 세미나를 갖고자 한다"며 "두 분의 산 간증을 통해 사역에 도움을 얻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특히 유스그룹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집회 안내
2월17일(수) 저녁 8시, 성약장로교회(심호섭 목사)
2월20일(토) 새벽 5시30분,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세미나
2월 21일(주일) 오후 4시, 화평장로교회(조기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