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 아닌 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볼링대회를 준비하는 교회가 있다.

뉴욕비전교회(담임목사 김연규)는 오는 23일(목) 오후 8시,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다수의 청년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볼링대회는 트롯피와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30불로 30일(목)에 진행될 볼링선교회 창립예배때 사용된다.

김연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볼링대회 및 선교회 창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축구선교단과 찬양선교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찬양선교단은 결혼식에 참석해 무료로 축가를 불러주기도 한다"고 귀뜸했다.

문의:718)353-5673 / 917)558-7435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