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교 위해 들어온 무슬림 선교사 3만 명 시대, 이슬람세계선교집중대상 1순위-한국, 한국 및 세계 1년 선교비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포교 선교비 6분의 1과 동일.

갈수록 경계령이 높아가는 이슬람에 대해 한인 목회자들은 얼마나 알고 있나? 2010 애틀랜타지역 목회자 대상 선교세미나 ‘이슬람 어떻게 볼 것인가?-이슬람 국제운동과 글로벌 지하드’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슬람 국제운동의 심각성 △글로벌 지하드 △한국의 이슬람화 전략인 2020 프로젝트 △전세계 이슬람화 전략 2080 프로젝트 △백투예루살렘운동 등을 강연하며 목회자들에게 이슬람을 알리고, 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콥 측은 “이번 목회자를 위한 선교세미나는 단순히 선교정책을 다루는 세미나가 아니라, 글로벌 콘텍스트 속에서 우리교회의 부흥전략의 관점과 패러다임을 이해하며 더불어 이 마지막 시대 위기와 도전에 직면한 세계교회의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세계경영 전략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콥은 “9.11 사태 이후 미국 내 흑인 등 유색인종을 중심으로 이슬람이 급속히 팽창하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종교가 이슬람이 되었다. 반면 9.11 사태 이후 서구교회의 글로벌 리더십은 현저히 약화되어 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런 상황 속 미주 한인교회들이 일어나야 한다. 목회자들이 먼저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글로벌 영적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인터콥 대표인 강사 최바울 선교사는 중동아시아 선교 10년, 서울대, 고려대, 아세아연합신학교 강사, 한동대, 호서대 교수 및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맞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찬타임즈(발행인 이윤태),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가 주최하며, 시온연합감리교회(송희섭 목사), 베다니감리교회(남궁전 목사), 새희망장로교회(석영권 목사), 복음동산장로교회(권영갑 목사), 성약장로교회(심호섭 목사), 두라노서원(정소영), 윤상부동산, 아시안센터(지수예), 해운대갈비(차현숙), 인터콥 애틀랜타 지부가 후원한다.

문의) 770-986-8220, 678-431-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