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교회를 시무하던 박익준 목사가 뉴난 인근에 새빛교회를 개척한다.

미국장로교(P.C.A.) 총회 동남부노회 소속으로 총회 산하 국내선교부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개척을 앞두고 박익준 목사는 “뉴난 지역에 약 80가구, 샤프스버그에 약 40가구, 피치트리시티에 약 80가구의 한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중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 많아, 한인들에게 익숙한 장로교회를 개척해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찾고 있는 분들에게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회오픈감사예배는 오는 7일(주일) 오후 5시 열리며, 주소는 3613 Hwy 3 East, Sharpsburg, GA 30277이다. 문의 (404) 200-6378, (770) 614-0136.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 11시 50분에서 오후 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