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침례교회 성도들은 지난 31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교회 근처 대형한인마켓으로 나가 노방전도를 벌였다. 요즘 한인교회들 안에는 전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며 노방전도는 마치 구시대의 산물처럼 남아 버렸지만 복음을 크게 외치는 노방전도에는 여전히 힘이 있다.
3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15명의 성도들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마켓 앞에서 찬양을 부르고 4영리 책자를 나누어 주었다. 특히 2월 12일 두란노침례교회에서 석은옥 여사를 초청해 열리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간증집회에 사람들을 초청하는 포스터도 배포했다. 전도대원들은 추운 날씨라 사람들의 호응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자와 포스터를 버리지 않고 받아 갔으며 타 교회 성도들로부터 격려도 많이 받고 음료수도 건네 받았다. 나중에는 유스그룹까지 3명이 더 참석해 미국인들에게 영문판 4영리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준 목사는 “강추위에 많이 떨었지만 전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성도들의 표정은 기쁨으로 가득했다”면서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KM, EM, 유스그룹이 돌아가며 노방전도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3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15명의 성도들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마켓 앞에서 찬양을 부르고 4영리 책자를 나누어 주었다. 특히 2월 12일 두란노침례교회에서 석은옥 여사를 초청해 열리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간증집회에 사람들을 초청하는 포스터도 배포했다. 전도대원들은 추운 날씨라 사람들의 호응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자와 포스터를 버리지 않고 받아 갔으며 타 교회 성도들로부터 격려도 많이 받고 음료수도 건네 받았다. 나중에는 유스그룹까지 3명이 더 참석해 미국인들에게 영문판 4영리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준 목사는 “강추위에 많이 떨었지만 전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성도들의 표정은 기쁨으로 가득했다”면서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KM, EM, 유스그룹이 돌아가며 노방전도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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