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2009년 은퇴를 대비, 후임자 후보를 최종 3명으로 압축했다고 교회측이 30일 공식 발표했다.
선발된 후보자는 이영훈 목사(54년생·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54년생·강동성전 담임), 고경환 목사(63년생·원당순복음교회 담임) 등 3명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임 담임목사 선발을 위한 최종 추천자 3명을 선정했으며, 다음 주로 계획된 당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들 중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교회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종근 장로)가 발의한 ‘후임 담임목사 선발을 위한 추천의 건’을 맡아 진행해 왔으며, 후보자 물망에 오른 7명의 목사를 두고 비밀투표를 통해 3명의 후보로 압축한 상황이다.
후임자 투표선출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담임목사직의 단계적 이양을 위해 마련한 특별규정 제5조(선발단계)에 의거한 것이다.
한편, 당회 결정을 통해 선출될 후임 담임목사는 앞으로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은퇴하는 2009년 전까지 담임목사 수업을 받게 된다.
선발된 후보자는 이영훈 목사(54년생·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54년생·강동성전 담임), 고경환 목사(63년생·원당순복음교회 담임) 등 3명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임 담임목사 선발을 위한 최종 추천자 3명을 선정했으며, 다음 주로 계획된 당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들 중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교회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종근 장로)가 발의한 ‘후임 담임목사 선발을 위한 추천의 건’을 맡아 진행해 왔으며, 후보자 물망에 오른 7명의 목사를 두고 비밀투표를 통해 3명의 후보로 압축한 상황이다.
후임자 투표선출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담임목사직의 단계적 이양을 위해 마련한 특별규정 제5조(선발단계)에 의거한 것이다.
한편, 당회 결정을 통해 선출될 후임 담임목사는 앞으로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은퇴하는 2009년 전까지 담임목사 수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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