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M 선교회(대표 최순자)는 28일(토)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제 4차 뉴욕/뉴저지 단기선교 공동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MOM 선교회 협조를 얻어 단기 선교에 다녀온 뉴욕/뉴저지 일대 이민교회에서 이뤄졌다.
■북한선교, a 선교사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북한에서) 식사기도 했다가 한번 호되게 당했다. 하지만 기도 작게 하려면 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주님이 여기서도 역사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중국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가지고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예수 믿는다고 하면 주님께서 역사하시리라 믿는다.
■카자흐스탄선교, 뉴욕충신교회 김은렬 전도사
개척선교로 12년 전에 세워진 현지인 교회에서 팀들을 붙여주면 같이 마을로 들어간다. 들어간 목적은 10일 개척기간 동안 교회를 짓는 것. 개척교회를 세우면 창립예배를 드리고 나서 우리는 나오지만 현지인 사역자가 들어가 사역을 하게 된다. 10년간 교회 개척하는 은혜를 주셨다. 평신고 선교로, 캐나다 11개 교회와 연합해 들어간다. 카자흐스탄에서 모슬림 선교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문을 조금 열어주셔서 조금씩 하고 있다. 요즘 종교법이 통과되어 조심스럽게 선교를 하고 있다. 안경 사역이 잘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선교, 뉴욕충신교회 방영진 집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6개월간 교육을 받고 평신도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평신도로서 사명을 너무나 잘 감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도할 때 병자가 낫고, 평신도가 교회를 세운다.
■과테말라선교, 뉴저지갈릴리교회, 주봉숙 권사
2001년부터 1년에 두 번 이상 과테말라에 다녀오고 있다. 지금은 제법 규모를 갖춘 선교센터가 자리 잡았다. 과테말라 수도 시내에서 6시간 걸리는 곳으로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지난 30년간 내전으로 사람들이 한이 많고, 치안이 불안정하다. 앞으로 그곳에서 10년 후면 현지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목장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다.
■케냐선교, 뉴욕중부교회 진광훈 집사
1년에 두 번 케냐 선교에 다녀오고 있다. 갈 때마다 감사한 것은 치료할 때 위장병이 낫는다든가 걷지 못하고 팔을 못 올리는 사람이 걷고, 움직이면서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한 부족은 모슬림 믿는 부족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신학교를 짓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이런 믿기지 않는 사건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또 우물사역도 하고 있다. 믿지 않는 영혼 한명이라고 구원하기 원한다.
■브라질선교, 뉴욕장로교회 정인국 집사
안경 1200개를 가지고 브라질 공항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고, 현지인들에게 안경을 나눠주면서 그 사이에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의료, 선교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느꼈다. 때를 놓치면 선교하기가 더욱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다.
■몽골선교, 뉴저지연합감리교회 문미숙 집사
복음 전파자가 극히 적은 몽골에 가기로 결정하게 됐다. 젊은이들을 양육시켜야겠다 해서 몽골언어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했다. 몽골은 라마단을 믿는 민족으로 과거 한때 징기스탄이 세계를 제패하고, 기마부대로 굉장히 용감하고 모험정신이 강하다. 이 사람들이 전도되면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민족이다. 몽골에서는 노방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교회 안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몽골 땅에 통일교, 몰몬교 등 이단들이 큰 교회를 지어 활동하고 있다. 이에 개신교도 크게 짓자고 해서 얼마 전에 기공식을 시작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선교, 뉴욕예일장로교회 오현석 장로
태극기를 갖고 필리핀에 들어갔다. 안경사역과 의료사역을 마닐라 근처 5개 교회에서 펼치고 있다. 또 걸인과 홈리스 처치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필리핀은 한때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이다.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탈북자선교, b장로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고 싶었다. 중국에 탈북자 브로커가 많이 있다. 탈북자 만나는 대가로 처음에 1천불 요구하는 것을 1백불로 만나게 됐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과수원인데 21명의 탈북자들이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1년 동안 받는 돈이 단 12불. 그것도 추수한 가을에 지급한다. 탈북자들을 돕지 않으면 일평생 후회할 것 같아 죽도 끓여 주고, 많은 지원을 해줬다. 탈북자 아이들을 돕고 싶어 한 아이당 5백 불이면 공민증을 내줄 수 있다고 해서 5천불에 후원인 한명이 5천불 더 후원해서 만 불을 들여 탈북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그래서 아이 3명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볼리비아선교, 뉴욕한민교회 김성완 집사
볼리비아를 택한 이유는 남미에서 가장 못살고,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서였다. 5년 전부터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가난하고, 빈부격차가 크고 신발로 신지 못하고 산다. 안경, 의료사역에 3년간 집중했다. 이것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체계화 시켰다. 볼리비아에 수백만불 들여 선교센터 짓고, 신학대는 준공 중에 있다. 특별히 모든 사역 전에 기독교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난번에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여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마음을 여는 것을 보았다. 안경을 나눠주면서 남는 시간에 현지 교회를 동원해 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매일 저녁 집회를 통해 결신자 수백 명이 나오기도 했다.
■북한선교, a 선교사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북한에서) 식사기도 했다가 한번 호되게 당했다. 하지만 기도 작게 하려면 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주님이 여기서도 역사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중국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가지고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예수 믿는다고 하면 주님께서 역사하시리라 믿는다.
■카자흐스탄선교, 뉴욕충신교회 김은렬 전도사
개척선교로 12년 전에 세워진 현지인 교회에서 팀들을 붙여주면 같이 마을로 들어간다. 들어간 목적은 10일 개척기간 동안 교회를 짓는 것. 개척교회를 세우면 창립예배를 드리고 나서 우리는 나오지만 현지인 사역자가 들어가 사역을 하게 된다. 10년간 교회 개척하는 은혜를 주셨다. 평신고 선교로, 캐나다 11개 교회와 연합해 들어간다. 카자흐스탄에서 모슬림 선교를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문을 조금 열어주셔서 조금씩 하고 있다. 요즘 종교법이 통과되어 조심스럽게 선교를 하고 있다. 안경 사역이 잘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선교, 뉴욕충신교회 방영진 집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6개월간 교육을 받고 평신도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평신도로서 사명을 너무나 잘 감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도할 때 병자가 낫고, 평신도가 교회를 세운다.
■과테말라선교, 뉴저지갈릴리교회, 주봉숙 권사
2001년부터 1년에 두 번 이상 과테말라에 다녀오고 있다. 지금은 제법 규모를 갖춘 선교센터가 자리 잡았다. 과테말라 수도 시내에서 6시간 걸리는 곳으로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지난 30년간 내전으로 사람들이 한이 많고, 치안이 불안정하다. 앞으로 그곳에서 10년 후면 현지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목장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다.
■케냐선교, 뉴욕중부교회 진광훈 집사
1년에 두 번 케냐 선교에 다녀오고 있다. 갈 때마다 감사한 것은 치료할 때 위장병이 낫는다든가 걷지 못하고 팔을 못 올리는 사람이 걷고, 움직이면서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한 부족은 모슬림 믿는 부족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신학교를 짓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이런 믿기지 않는 사건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또 우물사역도 하고 있다. 믿지 않는 영혼 한명이라고 구원하기 원한다.
■브라질선교, 뉴욕장로교회 정인국 집사
안경 1200개를 가지고 브라질 공항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고, 현지인들에게 안경을 나눠주면서 그 사이에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의료, 선교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느꼈다. 때를 놓치면 선교하기가 더욱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다.
■몽골선교, 뉴저지연합감리교회 문미숙 집사
복음 전파자가 극히 적은 몽골에 가기로 결정하게 됐다. 젊은이들을 양육시켜야겠다 해서 몽골언어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했다. 몽골은 라마단을 믿는 민족으로 과거 한때 징기스탄이 세계를 제패하고, 기마부대로 굉장히 용감하고 모험정신이 강하다. 이 사람들이 전도되면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민족이다. 몽골에서는 노방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교회 안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몽골 땅에 통일교, 몰몬교 등 이단들이 큰 교회를 지어 활동하고 있다. 이에 개신교도 크게 짓자고 해서 얼마 전에 기공식을 시작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선교, 뉴욕예일장로교회 오현석 장로
태극기를 갖고 필리핀에 들어갔다. 안경사역과 의료사역을 마닐라 근처 5개 교회에서 펼치고 있다. 또 걸인과 홈리스 처치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필리핀은 한때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이다.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탈북자선교, b장로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고 싶었다. 중국에 탈북자 브로커가 많이 있다. 탈북자 만나는 대가로 처음에 1천불 요구하는 것을 1백불로 만나게 됐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과수원인데 21명의 탈북자들이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1년 동안 받는 돈이 단 12불. 그것도 추수한 가을에 지급한다. 탈북자들을 돕지 않으면 일평생 후회할 것 같아 죽도 끓여 주고, 많은 지원을 해줬다. 탈북자 아이들을 돕고 싶어 한 아이당 5백 불이면 공민증을 내줄 수 있다고 해서 5천불에 후원인 한명이 5천불 더 후원해서 만 불을 들여 탈북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그래서 아이 3명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볼리비아선교, 뉴욕한민교회 김성완 집사
볼리비아를 택한 이유는 남미에서 가장 못살고,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서였다. 5년 전부터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가난하고, 빈부격차가 크고 신발로 신지 못하고 산다. 안경, 의료사역에 3년간 집중했다. 이것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체계화 시켰다. 볼리비아에 수백만불 들여 선교센터 짓고, 신학대는 준공 중에 있다. 특별히 모든 사역 전에 기독교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난번에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여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마음을 여는 것을 보았다. 안경을 나눠주면서 남는 시간에 현지 교회를 동원해 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매일 저녁 집회를 통해 결신자 수백 명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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