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에 라이즈업뉴욕대회가 퀸즈칼리지콜든센터에서 2,200명 정원을 채우고 대성황을 이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26일(목) 오전 11시에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대회 평가회가 열렸다.
장영춘 목사는 예배 말씀에서 “긴급한 영혼 추수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자신이 사명자가 될 수 있는 사명자의 기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능력을 가지고 성취할 수 있는 자기무장의 기도를 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청지기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고 일꾼이다. 일꾼은 관리자, 우리가 청지기로서 방향, 목적을 상실한 젊은이에게 기도하라는 것이 청지기 사명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목사는 “내가 1973년에 뉴욕에 있을 때 문선명씨가 맨하탄에 상륙했다. 문선명씨가 맨하탄 34가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저건 내거다’고 했다. 기타와 라디오를 가지고 바닥에 앉아 넋을 잃고 돌아다니는 히피족을 보고 ‘저건 내거다’고 했다. 그가 히피족들에게 사랑, 먹을 것, 직업을 줬다. 껌팔이, 옷 팔이 등등 아침에 히피족들을 교육 하고 저녁에는 일을 하면서 히피족들에게 사랑을 주어 미국의 많은 히피족들이 문선명씨에게 오게 됐다. 세상 사람들도 사랑으로 사람을 품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겠다. 가정에서 못 받은 사랑을 교회에서 받는 그런 사랑의 청지기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사랑, 말씀의 청지기가 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누가 봉사하면 하나님이 공급하는 것같이 하고 삶에 옮겨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뉴욕의 소망인 라이즈업뉴욕이 한달 전에 갑자기 계획이 되어 성령님이 여러분이 마음을 움직여 하게 됐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지기 사명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위원장 황동익 목사의 보고와 더불어 라이즈업뉴욕대회 사진 150장을 시청하고, 대회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이 형식 없이 자유롭게 발언했다. 이번 대회는 자리가 없어 참석하지 못해 돌아간 사람이 수백명으로 알려졌다.
김혜천 목사는 “이번 라이즈업뉴욕대회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집회였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기름 붓고, 축복하신 집회였다. 장영춘 목사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고, 황동익 목사의 수고와 1세, 1.5세, 2세 지도자들의 헌신과 수고로 하나님께 드린 집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1세들을 앞세운 집회가 아니라 1.5세, 2세 지도자들을 위한 집회였다. 라이즈업코리아 본부장 이동현 목사가 ‘안돼는 것만 골라서 연 집회’를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께서 뉴욕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황독익 목사는 “준비할 당시 조직, 재정도 하나 없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부터 조직해 교계, 교민 사회를 연합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장영춘 목사님께 협조를 구하게 됐다. 주위에서 집회가 너무 성공적이었다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노기송 목사는 “이번 집회 솔직히 놀랐다. 성령님께서 준비하신 집회였고, 영광 받으셨다. 직접 발로 뛴 EM 지도자들이 수고 많았다. 교계, 교민 전체까지 놀란 집회였다”고 회상했다.
정순원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2만 여 불 밸런스를 맞춰야 할 정도로 재정이 중요하다. 다음 대회 때는 교회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 사업체에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재정후원이사회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이번 대회보다 더 큰 성공적인 대회를 열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2세 담당)는 “아쉬움은 한국에서 팀이 와서 사역을 열었는데, 앞으로는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준비해서 사역의 장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A목사는(2세 담당) “뉴욕에 ALL DAY, JESUS DAY, JPM, JFM 등 여러 2세 청소년 집회가 있다. 1세 목회자들이 이런 집회에 많은 지원을 해주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주위에 많은 청소년들이 집회 강사도 모르는데 내가 왜 에너지를 쏟아야 하나고 반문하기도 한다. 1세 목회자들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영춘 목사는 “나도 처음에 라이즈업뉴욕대회를 거절했다. 우리도 좋은 스피커가 있고, 능력이 있는데 말이다. 청소년연합집회를 20년 전부터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구상을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라이즈업 했으니까 앞으로 우리가 찾아서 우리가 해야 한다. 뜻이 있으면 돈은 생기게 되어 있다. 대형집회는 노하우가 있어야 열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가능성을 보게 됐다. 이제는 남미, 미주 전체를 봐야 한다. WTC수석부총재 이희돈 장로가 곧 1억불을 들여 3-4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생각이라 한다. 그러면 그 장소에서 대형 집회를 열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혜천 목사는 “이번 대회를 왜 외부에서 데려와야 했나. 이런 집회는 한 교회서 하면 안된다. 뉴욕 지역 상황상 연합이 안된다는 것. 장소를 많은 돈 들여가며 콜든센터를 정한 것도 여러가지 사역이 다 잘되고, 연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또한 1세, 2세 지도자들 중에 “앞으로 본집회중 리허설을 했으면 좋겠다. 대회 대상, 성격을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종명 목사는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돌아가는 사람이 없도록 시간, 장소를 효율적으로 정해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빌리그래함 목사는 집회를 수십년 했으니 그림이 나온다. 그에 비해 우리는 노하우가 없는 실정이다. 경험 없는 가운데 시작하기 때문에 재정 등 준비할게 많다. 앞으로 KM, EM, 1세, 2세를 하나로 만드는 사명이 교회에 있다. 언어로부터 오는 차이가 많이 생기는데 목적을 한국어, 영어 모두 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교계지원 네트웍, 1세, 2세 지원 네트웍, 청소년, 청년 지도자 네트웍, 학부모, 평신도 네트웍 등을 잘 만들어서 라이즈업아메리카, 라이즈업월드까지 비전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의 기도가 남았고 우리의 단합에 따라 양키 스타디움에서도 집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청년들이 키워져야 세계 선교가 더욱 확장될텐데,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도하며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2분간 통송기도를 끝으로 마쳐졌다.
장영춘 목사는 예배 말씀에서 “긴급한 영혼 추수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자신이 사명자가 될 수 있는 사명자의 기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능력을 가지고 성취할 수 있는 자기무장의 기도를 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청지기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고 일꾼이다. 일꾼은 관리자, 우리가 청지기로서 방향, 목적을 상실한 젊은이에게 기도하라는 것이 청지기 사명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목사는 “내가 1973년에 뉴욕에 있을 때 문선명씨가 맨하탄에 상륙했다. 문선명씨가 맨하탄 34가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저건 내거다’고 했다. 기타와 라디오를 가지고 바닥에 앉아 넋을 잃고 돌아다니는 히피족을 보고 ‘저건 내거다’고 했다. 그가 히피족들에게 사랑, 먹을 것, 직업을 줬다. 껌팔이, 옷 팔이 등등 아침에 히피족들을 교육 하고 저녁에는 일을 하면서 히피족들에게 사랑을 주어 미국의 많은 히피족들이 문선명씨에게 오게 됐다. 세상 사람들도 사랑으로 사람을 품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겠다. 가정에서 못 받은 사랑을 교회에서 받는 그런 사랑의 청지기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사랑, 말씀의 청지기가 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누가 봉사하면 하나님이 공급하는 것같이 하고 삶에 옮겨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뉴욕의 소망인 라이즈업뉴욕이 한달 전에 갑자기 계획이 되어 성령님이 여러분이 마음을 움직여 하게 됐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지기 사명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위원장 황동익 목사의 보고와 더불어 라이즈업뉴욕대회 사진 150장을 시청하고, 대회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이 형식 없이 자유롭게 발언했다. 이번 대회는 자리가 없어 참석하지 못해 돌아간 사람이 수백명으로 알려졌다.
김혜천 목사는 “이번 라이즈업뉴욕대회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집회였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기름 붓고, 축복하신 집회였다. 장영춘 목사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고, 황동익 목사의 수고와 1세, 1.5세, 2세 지도자들의 헌신과 수고로 하나님께 드린 집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1세들을 앞세운 집회가 아니라 1.5세, 2세 지도자들을 위한 집회였다. 라이즈업코리아 본부장 이동현 목사가 ‘안돼는 것만 골라서 연 집회’를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께서 뉴욕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황독익 목사는 “준비할 당시 조직, 재정도 하나 없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부터 조직해 교계, 교민 사회를 연합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장영춘 목사님께 협조를 구하게 됐다. 주위에서 집회가 너무 성공적이었다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노기송 목사는 “이번 집회 솔직히 놀랐다. 성령님께서 준비하신 집회였고, 영광 받으셨다. 직접 발로 뛴 EM 지도자들이 수고 많았다. 교계, 교민 전체까지 놀란 집회였다”고 회상했다.
정순원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2만 여 불 밸런스를 맞춰야 할 정도로 재정이 중요하다. 다음 대회 때는 교회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 사업체에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재정후원이사회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이번 대회보다 더 큰 성공적인 대회를 열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2세 담당)는 “아쉬움은 한국에서 팀이 와서 사역을 열었는데, 앞으로는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준비해서 사역의 장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A목사는(2세 담당) “뉴욕에 ALL DAY, JESUS DAY, JPM, JFM 등 여러 2세 청소년 집회가 있다. 1세 목회자들이 이런 집회에 많은 지원을 해주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주위에 많은 청소년들이 집회 강사도 모르는데 내가 왜 에너지를 쏟아야 하나고 반문하기도 한다. 1세 목회자들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영춘 목사는 “나도 처음에 라이즈업뉴욕대회를 거절했다. 우리도 좋은 스피커가 있고, 능력이 있는데 말이다. 청소년연합집회를 20년 전부터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구상을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라이즈업 했으니까 앞으로 우리가 찾아서 우리가 해야 한다. 뜻이 있으면 돈은 생기게 되어 있다. 대형집회는 노하우가 있어야 열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가능성을 보게 됐다. 이제는 남미, 미주 전체를 봐야 한다. WTC수석부총재 이희돈 장로가 곧 1억불을 들여 3-4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생각이라 한다. 그러면 그 장소에서 대형 집회를 열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혜천 목사는 “이번 대회를 왜 외부에서 데려와야 했나. 이런 집회는 한 교회서 하면 안된다. 뉴욕 지역 상황상 연합이 안된다는 것. 장소를 많은 돈 들여가며 콜든센터를 정한 것도 여러가지 사역이 다 잘되고, 연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또한 1세, 2세 지도자들 중에 “앞으로 본집회중 리허설을 했으면 좋겠다. 대회 대상, 성격을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종명 목사는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돌아가는 사람이 없도록 시간, 장소를 효율적으로 정해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빌리그래함 목사는 집회를 수십년 했으니 그림이 나온다. 그에 비해 우리는 노하우가 없는 실정이다. 경험 없는 가운데 시작하기 때문에 재정 등 준비할게 많다. 앞으로 KM, EM, 1세, 2세를 하나로 만드는 사명이 교회에 있다. 언어로부터 오는 차이가 많이 생기는데 목적을 한국어, 영어 모두 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교계지원 네트웍, 1세, 2세 지원 네트웍, 청소년, 청년 지도자 네트웍, 학부모, 평신도 네트웍 등을 잘 만들어서 라이즈업아메리카, 라이즈업월드까지 비전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의 기도가 남았고 우리의 단합에 따라 양키 스타디움에서도 집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청년들이 키워져야 세계 선교가 더욱 확장될텐데,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도하며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2분간 통송기도를 끝으로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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