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러신학교가 한국의밤 'Leading Change'를 개최했다. 10월 23일 오후 7시부터 풀러신학교 페이튼 101에서 개최된 이자리에는 남가주한인자문위원회를 비롯해 한인동문, 후원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풀러신학교는 최근 'Leading Change'라는 이름으로 학교를 위한 모금행사를 가졌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한국의밤은 같은 이름으로 열렸지만 직접적인 모금 순서는 순서에 없었다. 다만 한국인의 정서상 풀러신학교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만찬과 함께 학교의 활동과 연혁,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됐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유명한 풀러신학교는 1947년 저명한 라디오 복음전도자였던 찰스 풀러(Charles E. Fuller)와 보스톤 파크스트릿교회 담임 옥켄가(Harold John Ockenga) 목사에 의해 세워졌다. 학교 설립 당시 현 캠퍼스 근처의 레이크에비뉴회중교회의 한 건물을 사용하기도 했던 풀러신학교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그리스도의 교회를 갱신하라 △사회의 도덕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라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라 △하나님의 계시의 진리를 드러내라는 5가지 사명을 갖고 2만 명이 넘는 세계 150여나라의 지도자와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등 발전해왔다.
1954년 최초의 한인 졸업생을 배출한 후 현재는 1/2~1/3의 학생이 한국인일만큼 풀러신학교의 한인 인재 배출은 실로 엄청나다. 한인들이 언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박사 프로그램과 선교대학원 한국어 프로그램을 갖춘 후 한인 동문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기도 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비디오프레젠테이션과 박희민 목사, 김영민 장로, 황성국 이사의 소개로 풀러신학교의 세계 선교 확장에 대한 공로와 비전이 나눠졌다. 리차드 마우 총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소명'이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통해 "풀러가 한국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풀러는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행해지는가, 그 비전에 맞춰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호 박사(선교대학원 한국어학부)는 부탁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풀러신학교에 대한 축복과 신학교의 비전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독교 인재 배출의 요람인 풀러신학교를 후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임동선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풀러신학교를 후원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건물, 기자재 등 시설에 대한 투자이다. 둘째는 한국어 프로그램과 장서들에 대한 프로그램 투자이다. 셋째는 장학금과 석좌교수직, 상 제정 등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이다. 이 외에도 매달 지속적인 후원금을 보내는 방법으로 후원할 수 있다.
풀러신학교는 최근 'Leading Change'라는 이름으로 학교를 위한 모금행사를 가졌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한국의밤은 같은 이름으로 열렸지만 직접적인 모금 순서는 순서에 없었다. 다만 한국인의 정서상 풀러신학교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만찬과 함께 학교의 활동과 연혁,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됐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유명한 풀러신학교는 1947년 저명한 라디오 복음전도자였던 찰스 풀러(Charles E. Fuller)와 보스톤 파크스트릿교회 담임 옥켄가(Harold John Ockenga) 목사에 의해 세워졌다. 학교 설립 당시 현 캠퍼스 근처의 레이크에비뉴회중교회의 한 건물을 사용하기도 했던 풀러신학교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그리스도의 교회를 갱신하라 △사회의 도덕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라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라 △하나님의 계시의 진리를 드러내라는 5가지 사명을 갖고 2만 명이 넘는 세계 150여나라의 지도자와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등 발전해왔다.
1954년 최초의 한인 졸업생을 배출한 후 현재는 1/2~1/3의 학생이 한국인일만큼 풀러신학교의 한인 인재 배출은 실로 엄청나다. 한인들이 언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박사 프로그램과 선교대학원 한국어 프로그램을 갖춘 후 한인 동문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기도 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비디오프레젠테이션과 박희민 목사, 김영민 장로, 황성국 이사의 소개로 풀러신학교의 세계 선교 확장에 대한 공로와 비전이 나눠졌다. 리차드 마우 총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소명'이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통해 "풀러가 한국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풀러는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행해지는가, 그 비전에 맞춰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호 박사(선교대학원 한국어학부)는 부탁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풀러신학교에 대한 축복과 신학교의 비전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독교 인재 배출의 요람인 풀러신학교를 후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임동선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풀러신학교를 후원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건물, 기자재 등 시설에 대한 투자이다. 둘째는 한국어 프로그램과 장서들에 대한 프로그램 투자이다. 셋째는 장학금과 석좌교수직, 상 제정 등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이다. 이 외에도 매달 지속적인 후원금을 보내는 방법으로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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