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가 23일(월) 오전 10시에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뉴욕산하 153개 교회, 248명이 참석해 열린 가운데 회장에 정수명 목사(순복음한인교회), 부회장에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가 당선됐다.
정수명 목사는 전회기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관례에 의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32회 교협 정기총회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 받은 부회장 선출에는 황동익 목사와 김석형 목사 두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동익 목사가 당선됐다.
이날 부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는 총 247표 중 김석형 목사 121표, 황동익 목사 125표, 기권 1표로 황동익 목사가 아슬아슬한 차이로 표 당선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교협 회칙에 2/3 이상의 표를 얻어야 부회장으로 당선되는 명시에 따라 2차 투표로 들어갔다. 2차 투표에서도 한 후보가 2/3 이상 표를 얻지 못하면 3차 투표를 거쳐 최다점자로 부회장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 그러나 2차 투표 결과 총 242표 중 황동익 목사 124표, 김석형 목사 117표, 기권 1표로 두 후보 모두 2/3 이상의 투표를 얻지 못했지만, 황동익 목사가 선출되는 결과가 나오게 됐다. 2차 투표에서 7표 뒤진 김석형 목사가 깨끗이 뒤로 물러난 것.
김석형 목사는 3차 투표가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를 잡고 “교협이 하나되는 의미로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며 부회장 선거를 일단락 지었다.
한편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교협 이사장 유지성 장로(금강산), 감사(監査)에 이종명 목사, 한문수 목사가 당선됐다. 모든 선거에서는 정춘석 목사, 황영진 목사, 이희선 목사, 최디도 목사, 유상열 목사, 이만호 목사, 김영환 목사, 이수원 장로, 유지성 장로, 김기환 장로가 투표의원으로 나섰다.
또한 32회 교협 총회에서 뉴욕감명장로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선교교회, 에버그린장로교회, 가스펠장로교회 등이 새로 가입했다.
청소년센터 보고에서 한재홍 목사는 “다음 회기에서 대학생 선교를 확장해 가려고 한다”며 학원선교를 위해 협조 요청을 했다.
재정 감사보고에서는 집행기간 2005년 10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총수입 3십4만9천3백6십불8십8센트, 총지출 3십4만4천3백3십3불 5십7센트가 되어 현금잔액과 차기 이월금이 5천2십7불3십1센트인 것으로 한문수 목사(감사(監査))가 보고했다.
총수입 : $349,360.88
총지출 : $344,333.5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금잔액 : $5,027.31
차기이월금:$5,027.31
교협 제 32회 정기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인도에 정수명 목사, 반주 유상열 목사(음악분과위원장), 기도 유지성 장로(이사장), 말씀에 ‘이 마음’(빌립보서 2:5-11)란 주제로 박희소 목사, 특별찬양 예다미여성합창단, 광고 김수태 목사(총무), 축도 김상모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이병홍 목사(의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회장인사 이병홍 목사, 회원점명 김형규 목사(서기), 개회 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김형규 목사, 사업보고 김수태 목사(총무), 감사보고 김수웅 한문수 목사, 재정보고 황규복 장로(회계), 청소년센터 보고 한재홍 목사(증경회장),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임원선거, 신구 임원 교체, 광고, 축도, 폐회 선언 진행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3회기 회장 정수명 목사는 “우선 기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무엇보다 바쁜 1년이 될 것 같다. 내년 할렐루야 성공적 개최와 교회와 목회자간에 화합을 위해 적극 힘을 기울이겠다. 또 장학생을 발굴해서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며, 이사회 활성, 재산관리에 따른 모든 문제들을 정리해 나가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단을 대처하기 위해 다민족간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교협은 기존 구원받은 성도님들을 잘 지도하고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하는 회원교회를 위해 힘을 더하여 주는 사명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수명 목사는 전회기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관례에 의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32회 교협 정기총회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 받은 부회장 선출에는 황동익 목사와 김석형 목사 두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동익 목사가 당선됐다.
이날 부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는 총 247표 중 김석형 목사 121표, 황동익 목사 125표, 기권 1표로 황동익 목사가 아슬아슬한 차이로 표 당선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교협 회칙에 2/3 이상의 표를 얻어야 부회장으로 당선되는 명시에 따라 2차 투표로 들어갔다. 2차 투표에서도 한 후보가 2/3 이상 표를 얻지 못하면 3차 투표를 거쳐 최다점자로 부회장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 그러나 2차 투표 결과 총 242표 중 황동익 목사 124표, 김석형 목사 117표, 기권 1표로 두 후보 모두 2/3 이상의 투표를 얻지 못했지만, 황동익 목사가 선출되는 결과가 나오게 됐다. 2차 투표에서 7표 뒤진 김석형 목사가 깨끗이 뒤로 물러난 것.
김석형 목사는 3차 투표가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를 잡고 “교협이 하나되는 의미로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하며 부회장 선거를 일단락 지었다.
한편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교협 이사장 유지성 장로(금강산), 감사(監査)에 이종명 목사, 한문수 목사가 당선됐다. 모든 선거에서는 정춘석 목사, 황영진 목사, 이희선 목사, 최디도 목사, 유상열 목사, 이만호 목사, 김영환 목사, 이수원 장로, 유지성 장로, 김기환 장로가 투표의원으로 나섰다.
또한 32회 교협 총회에서 뉴욕감명장로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선교교회, 에버그린장로교회, 가스펠장로교회 등이 새로 가입했다.
청소년센터 보고에서 한재홍 목사는 “다음 회기에서 대학생 선교를 확장해 가려고 한다”며 학원선교를 위해 협조 요청을 했다.
재정 감사보고에서는 집행기간 2005년 10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총수입 3십4만9천3백6십불8십8센트, 총지출 3십4만4천3백3십3불 5십7센트가 되어 현금잔액과 차기 이월금이 5천2십7불3십1센트인 것으로 한문수 목사(감사(監査))가 보고했다.
총수입 : $349,360.88
총지출 : $344,3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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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잔액 : $5,027.31
차기이월금:$5,027.31
교협 제 32회 정기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인도에 정수명 목사, 반주 유상열 목사(음악분과위원장), 기도 유지성 장로(이사장), 말씀에 ‘이 마음’(빌립보서 2:5-11)란 주제로 박희소 목사, 특별찬양 예다미여성합창단, 광고 김수태 목사(총무), 축도 김상모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이병홍 목사(의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회장인사 이병홍 목사, 회원점명 김형규 목사(서기), 개회 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김형규 목사, 사업보고 김수태 목사(총무), 감사보고 김수웅 한문수 목사, 재정보고 황규복 장로(회계), 청소년센터 보고 한재홍 목사(증경회장),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임원선거, 신구 임원 교체, 광고, 축도, 폐회 선언 진행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3회기 회장 정수명 목사는 “우선 기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무엇보다 바쁜 1년이 될 것 같다. 내년 할렐루야 성공적 개최와 교회와 목회자간에 화합을 위해 적극 힘을 기울이겠다. 또 장학생을 발굴해서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며, 이사회 활성, 재산관리에 따른 모든 문제들을 정리해 나가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단을 대처하기 위해 다민족간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교협은 기존 구원받은 성도님들을 잘 지도하고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하는 회원교회를 위해 힘을 더하여 주는 사명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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