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할 사업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의 32회기를 마치면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해온 모든 사업을 그대로 추진할 것이다. 그러나 내년은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성령의 가시적인 역사가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100주년 사업을 할렐루야 대회와 겸해서 크게 개최할 생각이고, 100주년 기념으로 교협의 33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그 외에 청소년 사역을 적극 지원하고 장학생을 발굴할 것이다. 또 제 마음속에 나름대로 교협에 회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년이 교협 33주년이고, 성령 100주년이고 해서 그런 것을 추진해볼 의도가 있고, 교협의 재산관리 정리가 안된 것 같다. 그것도 정리하도록 하고 그외에 이사회가 굉장히 약화됐는데 이사회를 강화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

소감

우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를 2-3년씩이나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이 기쁨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다. 한쪽으로는 1년 동안 회장직을 감당해 나가야 할텐데, 짐이 무겁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성령께서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그래서 1년 동안 예수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