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목)부터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란 주제로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가을심령부흥회를 열고 있다.

22일(주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흥회 강사는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시무). 권태진 목사는 21일(토) 저녁 8시에 열린 셋째 날 집회 메시지에서 “한나는 건강했지만 기쁨이 없었다. 자녀가 없었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 없으면 모든 것이 헛것이다”며 “눈물과 탄식이 있을 때 한나처럼 성전으로 나아와 기도하기 바란다. 한나는 기도할 때 남편과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기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나가 가졌던 너그러움을 가지길 당부했다.

이번 집회는 주일새벽기도회에 이어 1,2,3부 예배에 계속된다. 권태진 목사는 군포시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과 총회(합신) 교육부장 및 노회장, 북한난민 UN 청원운동 군포시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카렌족 선교회 회장, 기아대책 군포지부 이사, 기독교 문화예술 군포 의왕지부 원장, 시인(국제 펜클럽 회원), 세계성신클럽 18대 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