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및 목사회(회장 원호 목사)는 지난 25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구자경 목사)에서 신년 하례 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전도, 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다짐했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서 목회자 연합 노방 전도와 청소년 연합 찬양제를 통해 불신자 전도와 2세 양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설교를 전한 원호 목사는 이사야 43장 18절에서 21절을 본문으로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는 1월이 되길 바란다"며 "교회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 연합된 모습으로 믿는자들의 수가 늘어나 지역의 성시화를 이루자"고 전했다.

예배 후 합심기도 시간에는 지역의 성시화와 전도, 각 교회의 성장과 성숙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했다.

모임 후에는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교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