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 이단들의 연이은 방미 집회에 미국 한인교회들이 비상이 걸렸다.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목사)는 지난 7월 말에 맨하탄스퀘어가든 만민 이재록씨 집회에서 3일간 저지시위를 벌인 것에 이어 곧 열릴 예정인 박옥수씨 집회(성경세미나)에서 저지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대위는 16일(월) 오후 6시 플러싱 삼수갑산 식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중 맨하탄스퀘어가든에서 4일간 박옥수 씨 집회가 열린다고 소식통을 통해 접하고 대책을 발표했다.
이대위는 박옥수 목사 집회 저지를 위해 △뉴욕 전 교회에 성명서 발표 △대책 세미나 개최 △방송 발표 △집회 장소 앞에서 저지시위 △언론에 성명서 발표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이번에도 이재록 씨 집회 때와 같이 기독교계가 단결해서 집회 무산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기자회견에는 정익수·조명철·김남수·이재덕·이병홍·박찬순·정창수 목사, 윤석래 장로, 임종규 집사가 참석했다.
한편 박옥수 씨는 구원파로 고신, 기성, 통합 등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박옥수씨가 맨하탄스퀘어가든에서 성경세미나를 열 경우 대상이 뉴욕 교민들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단대책협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동시에 뉴욕 교계의 협력이 필요시 되고 있다.
문의 : 718-358-0074
이대위는 16일(월) 오후 6시 플러싱 삼수갑산 식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중 맨하탄스퀘어가든에서 4일간 박옥수 씨 집회가 열린다고 소식통을 통해 접하고 대책을 발표했다.
이대위는 박옥수 목사 집회 저지를 위해 △뉴욕 전 교회에 성명서 발표 △대책 세미나 개최 △방송 발표 △집회 장소 앞에서 저지시위 △언론에 성명서 발표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이번에도 이재록 씨 집회 때와 같이 기독교계가 단결해서 집회 무산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기자회견에는 정익수·조명철·김남수·이재덕·이병홍·박찬순·정창수 목사, 윤석래 장로, 임종규 집사가 참석했다.
한편 박옥수 씨는 구원파로 고신, 기성, 통합 등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박옥수씨가 맨하탄스퀘어가든에서 성경세미나를 열 경우 대상이 뉴욕 교민들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단대책협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동시에 뉴욕 교계의 협력이 필요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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