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오후 7시에 정금과 같은 교회(담임 정금선 목사)에서 찬양 사역자 박영진 집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금과 같은 교회 성도들과 박영진 집사는 찬양의 뜨거운 열기로 토요일 밤을 지냈다.

박영진 집사는 가구공장을 운영했지만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나와 안수집사가 됐다. 박 집사는 “ ‘믿음은 바라는 자의 실상(히11:1)’ 이라는 조용기 목사의 말씀에 힘을 얻게 됐다”며 “어느 곳이든지 몇 명이 있든지 혼신의 힘을 다해 찬양을 드린다. 한겨울이라도 넥타이에 땀이 흘러 바닥을 적실 정도로 찬양을 하고 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앞에서라도 혼신의 힘을 다한다”며 열정적으로 찬양을 인도했다.

박 집사는 23년간 찬양인도 전문사역자 지난 1981년에는 이스라엘 부흥성회에 참석해 찬양을 인도했다. 또 경쾌한 찬양을 모아 차 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카 메들리 성가’를 14집까지 내놓았고 경배와 찬양은 5집까지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