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목사들의 꿈은 교인을 교회에 헌신케 하는 것이다. 교회에 헌신된 일꾼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역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치는 교인을 볼 때, 담임목사의 마음은 꽉 막혀 온다. 특히 개척교회 목사에게 헌신된 교인은 너무나도 필요한 존재다.
이러한 목사들을 위해 ‘불신자를 향해 열정의 눈물을 흘리는 목회자’로 불리는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커뮤니티 교회)는 12일 ‘2006 온누리 리더십 축제’에서 시원스런 해답을 내놓았다.
하이벨스 목사는 “무엇이 교인들로 하여금 교회에 헌신케 하느냐”는 질문에 “헌신은 탑(Top) 리더, 즉 담임목사가 보여야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교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탑 리더가 진실로 하나님께 헌신되고 그들의 헌신이 존경스러울 때, 교인 자신들도 헌신하려 한다”고 피력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는 교인들에게 헌신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또한 헌신된 교인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하이벨스 목사는 “한국교회들을 관찰한 결과 담임목사들이 거의 신처럼 여겨져, 목사와 교인과의 거리가 너무 큰 것 같았다”며 “목사를 너무 높은 곳에 놓아 두면 목사를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높은 위치에 있는 목사는 그 누구에게도 사랑이 담긴 권면, 충고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윌로크릭교회의 일반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소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단, 하이벨스가 소속된 그룹은 성숙한 크리스천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하이벨스 목사의 고민 등을 함께 고민해주고, 이에 대해 권면해 준다. 하이벨스 목사는 “이러한 소그룹은 목회하는 자신에게 너무나 큰 힘과 도움이 된다”며 “모든 목회자는 이러한 소그룹 안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 요직들의 교회 안의 권력(power)에 대한 질문”에 “담임목사가 성경적으로 목회한다면, 권력에 대한 이야기는 필요조차 없다”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 하이벨스 목사는 “성경은 분명히 담임목사는 모든 이들의 종이며, 교회 안에서 가장 큰 권력을 지닌 사람은 교회에서 가장 낮은 종이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벨스 목사는 “소위 담임목사의 측근이라 불리는 리더들은, 교회 안에서 가장 겸손하고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와 반대로 교인들이 리더들을 교만하고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교회에 크나큰 비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집회는 13일까지 계속되며, 13일에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 홍 목사의 ‘스탠드 어게인: 영적 침체와 회복’,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목사가 목사에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관련기사>빌 하이벨스가 말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이러한 목사들을 위해 ‘불신자를 향해 열정의 눈물을 흘리는 목회자’로 불리는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커뮤니티 교회)는 12일 ‘2006 온누리 리더십 축제’에서 시원스런 해답을 내놓았다.
하이벨스 목사는 “무엇이 교인들로 하여금 교회에 헌신케 하느냐”는 질문에 “헌신은 탑(Top) 리더, 즉 담임목사가 보여야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교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탑 리더가 진실로 하나님께 헌신되고 그들의 헌신이 존경스러울 때, 교인 자신들도 헌신하려 한다”고 피력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는 교인들에게 헌신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또한 헌신된 교인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하이벨스 목사는 “한국교회들을 관찰한 결과 담임목사들이 거의 신처럼 여겨져, 목사와 교인과의 거리가 너무 큰 것 같았다”며 “목사를 너무 높은 곳에 놓아 두면 목사를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높은 위치에 있는 목사는 그 누구에게도 사랑이 담긴 권면, 충고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윌로크릭교회의 일반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소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단, 하이벨스가 소속된 그룹은 성숙한 크리스천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하이벨스 목사의 고민 등을 함께 고민해주고, 이에 대해 권면해 준다. 하이벨스 목사는 “이러한 소그룹은 목회하는 자신에게 너무나 큰 힘과 도움이 된다”며 “모든 목회자는 이러한 소그룹 안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 요직들의 교회 안의 권력(power)에 대한 질문”에 “담임목사가 성경적으로 목회한다면, 권력에 대한 이야기는 필요조차 없다”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 하이벨스 목사는 “성경은 분명히 담임목사는 모든 이들의 종이며, 교회 안에서 가장 큰 권력을 지닌 사람은 교회에서 가장 낮은 종이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벨스 목사는 “소위 담임목사의 측근이라 불리는 리더들은, 교회 안에서 가장 겸손하고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와 반대로 교인들이 리더들을 교만하고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교회에 크나큰 비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집회는 13일까지 계속되며, 13일에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 홍 목사의 ‘스탠드 어게인: 영적 침체와 회복’,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목사가 목사에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관련기사>빌 하이벨스가 말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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