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목회자 여러분들, 다윗의 삶을 연구하십시오. 그는 간음과 살인을 저지른 흉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사울보다 어쩌면 더 많은 죄를 저지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하나님께 축복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그에게 하나님께 축복 받을 만한 어떠한 점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1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린 ‘2006 온누리 리더십 축제’에서 뉴욕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 짐 심발라 목사는 ‘목사들을 위한 권면의 시간’에 “여기에 모인 목사님들의 대부분은 교회 증축, 임직 등 교회의 여러 중요한 결정들을 내려야 상황 속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교회의 여러 문제가 닥쳐올 때마다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께 먼저 물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발라 목사는 “하나님께 묻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겸손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목사가 교만하고, 어떠한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사울처럼 하나님께 먼저 묻지 못하고 목사 자신의 생각과 판단대로 미리 결정해 버리는 우를 범한다”고 지적했다.
심발라 목사는 “무엇보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사람으로, 늘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었던 사람”이라며 “이것은 목회자들이 알아야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권면했다.
심발라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물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설교를 해야 하는지,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가르쳐 주신다”며 “우리 눈에 보이는 부흥된 다른 대형교회들을 그저 모방하여 따라가기보다, 하나님께 우리가 설교해야 하는지, 사역해야 하는지, 전도해야 하는지 물어보라”고 주문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발라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있어서,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며 “성경 말씀이 최고의 권위이며, 하나님과의 성숙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발라 목사는 1971년 뉴욕의 도시 빈민가에서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를 개척, 25년 만에 1만여 명의 교인이 참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특히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는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다이내믹한 교회로 유명하다.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는 뉴욕시 전역의 여러 노숙자 쉼터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또한 노인 성가대와 노인 활동사역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아울러 병원, 가정, 요양원에 있는 환자, 노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적, 물질적 필요들을 채워주고 있으며, 이 교회의 청소년 사역은 편부모 가정 출신이 많은 뉴욕 수백 명의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전남 이양중앙교회 함형규 목사(48)는 “심발라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막상 하나님께 묻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참석한 동경 온누리교회 장재윤 목사(62)는 “심발라 목사님의 목회 경험을 통해 많은 격려와 힘을 받을 수 있었다”며 “목회자들이 함께 나와 기도하고 축복할 때,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린 ‘2006 온누리 리더십 축제’에서 뉴욕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 짐 심발라 목사는 ‘목사들을 위한 권면의 시간’에 “여기에 모인 목사님들의 대부분은 교회 증축, 임직 등 교회의 여러 중요한 결정들을 내려야 상황 속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교회의 여러 문제가 닥쳐올 때마다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께 먼저 물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발라 목사는 “하나님께 묻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겸손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목사가 교만하고, 어떠한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사울처럼 하나님께 먼저 묻지 못하고 목사 자신의 생각과 판단대로 미리 결정해 버리는 우를 범한다”고 지적했다.
심발라 목사는 “무엇보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사람으로, 늘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었던 사람”이라며 “이것은 목회자들이 알아야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권면했다.
심발라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물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설교를 해야 하는지,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가르쳐 주신다”며 “우리 눈에 보이는 부흥된 다른 대형교회들을 그저 모방하여 따라가기보다, 하나님께 우리가 설교해야 하는지, 사역해야 하는지, 전도해야 하는지 물어보라”고 주문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발라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있어서,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며 “성경 말씀이 최고의 권위이며, 하나님과의 성숙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발라 목사는 1971년 뉴욕의 도시 빈민가에서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를 개척, 25년 만에 1만여 명의 교인이 참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특히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는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다이내믹한 교회로 유명하다.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는 뉴욕시 전역의 여러 노숙자 쉼터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또한 노인 성가대와 노인 활동사역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아울러 병원, 가정, 요양원에 있는 환자, 노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적, 물질적 필요들을 채워주고 있으며, 이 교회의 청소년 사역은 편부모 가정 출신이 많은 뉴욕 수백 명의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전남 이양중앙교회 함형규 목사(48)는 “심발라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막상 하나님께 묻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참석한 동경 온누리교회 장재윤 목사(62)는 “심발라 목사님의 목회 경험을 통해 많은 격려와 힘을 받을 수 있었다”며 “목회자들이 함께 나와 기도하고 축복할 때,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