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라이즈업뉴욕대회를 위해 뉴욕에 방문 중에 있는 라이즈업코리아 본부장 이동현 목사를 만나 이번 대회가 갖는 의미를 들어보았다.

라이즈업 뉴욕대회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하나님이 뉴욕에 청년들에게 영적으로 자극과 새로운 도전을 주어서 이 대회가 끝나고 나서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이뤄지는 라이즈업 사업이 여기서도 펼쳐졌으면 하는 것이 꿈이다.

뉴욕 청소년들과 교민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고국과 떨어져 뉴욕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쓰시기 위한 계획을 바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현재 우리 민족을 일으키고 계신데, 뉴욕의 청년들이 한국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갔을 때 얼마나 큰 장점이 되는지 바로 깨닫고 비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즈업 뉴욕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라이즈업 운동이 뻗어가는데 앞으로의 비전은

우리가 11월 달에 일본에 가서 집회를 연후 11월 12, 13일에 라이즈업 타일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태국의 현지 젊은이들 3만 명을 모아놓고 전도집회를 열 계획이며 내년 11월 달에 라이즈업 아르헨티나에서 10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내다보고 있다. 또 2008년에 라이즈업 차이나를 계획하고 기도 중에 있다. 이제 라이즈업 운동이 해외로 사역이 뻗어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특별히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함께 일어나서 동참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