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그룹에 벗어나 혼자 떨어져 있는 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대한 복음을 나누십시오.”
많은 불신자들을 교회로 이끌어 세계교회의 주목을 받았던 미국 윌로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가 방한, 한국 성도들에게 ‘불신자 전도’에 관한 그만의 쉽고도 놀라운 비법에 대해 털어 놓았다. 윌로크릭교회는 새들백교회와 함께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특히 불신자들을 전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별히 윌로크릭 교회의 ‘구도자 예배’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드리고 있는 ‘열린 예배’의 모델이기도 하다.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약 2만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불가능한 전도는 없다」란 주제로 ‘빌 하이벨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전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참석자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비롯한 교회 부속실, 교회 앞 마당까지 가득 채우며 집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날 하이벨스 목사는 한국 성도들에게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주문하며 “그저 삶의 영역에서 만나는 각각의 사람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시작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의 문을 여실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옆집에 사는 이웃을 2주일에 한 번씩 만나면서, 3년 만에 그를 교회로 인도한” 자신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결실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전도 자체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 복음을 직접적으로 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상 속에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건네는 여러분의 한 마디가 이웃의 마음에 쌓인다”며 “이를 통해 이웃의 마음이 열려지고, 나중에는 그 이웃이 복음을 전하는 당신의 말에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하이벨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기를 원하고 계신다”며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하나님께 하루를 바치는 서원기도를 드리고, 또한 오늘의 삶이 하나님과 그 누군가를 잇게 해주는 다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라”고 독려했다.
뉴욕의 도시 빈민가에서 브루클린 태버너클교회를 개척,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다이믹한 교회 중의 하나로 성장시킨 짐 심발라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야 한다”며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전도는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강권적으로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발라 목사는 “먼저 전도자의 가슴에 성령의 불로 넘쳐야 한다”며 “이는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불길로, 이 불길이 여러분의 가족, 이웃과 사회, 국가, 전 세계 도처에 퍼져나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마지막 강의자로 나선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가 때론 소위 수평이동으로 교인이 늘어나, 영적으로 부담이 되고 가책이 컸다”며 “아무리 교회가 크고 부흥된다 할지라도 크리스천의 본질인 전도를 잃으면 교회는 힘이 없어지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 목사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은 포스트모던 시대와 다원주의 시대인 21세기에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한다”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어떻게 현대인의 세계관과 언어로 전할 지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많은 불신자들을 교회로 이끌어 세계교회의 주목을 받았던 미국 윌로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가 방한, 한국 성도들에게 ‘불신자 전도’에 관한 그만의 쉽고도 놀라운 비법에 대해 털어 놓았다. 윌로크릭교회는 새들백교회와 함께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특히 불신자들을 전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별히 윌로크릭 교회의 ‘구도자 예배’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드리고 있는 ‘열린 예배’의 모델이기도 하다.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약 2만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불가능한 전도는 없다」란 주제로 ‘빌 하이벨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전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참석자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비롯한 교회 부속실, 교회 앞 마당까지 가득 채우며 집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날 하이벨스 목사는 한국 성도들에게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주문하며 “그저 삶의 영역에서 만나는 각각의 사람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시작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의 문을 여실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옆집에 사는 이웃을 2주일에 한 번씩 만나면서, 3년 만에 그를 교회로 인도한” 자신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결실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전도 자체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 복음을 직접적으로 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상 속에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건네는 여러분의 한 마디가 이웃의 마음에 쌓인다”며 “이를 통해 이웃의 마음이 열려지고, 나중에는 그 이웃이 복음을 전하는 당신의 말에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하이벨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기를 원하고 계신다”며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하나님께 하루를 바치는 서원기도를 드리고, 또한 오늘의 삶이 하나님과 그 누군가를 잇게 해주는 다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라”고 독려했다.
뉴욕의 도시 빈민가에서 브루클린 태버너클교회를 개척,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다이믹한 교회 중의 하나로 성장시킨 짐 심발라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야 한다”며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전도는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강권적으로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발라 목사는 “먼저 전도자의 가슴에 성령의 불로 넘쳐야 한다”며 “이는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불길로, 이 불길이 여러분의 가족, 이웃과 사회, 국가, 전 세계 도처에 퍼져나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마지막 강의자로 나선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가 때론 소위 수평이동으로 교인이 늘어나, 영적으로 부담이 되고 가책이 컸다”며 “아무리 교회가 크고 부흥된다 할지라도 크리스천의 본질인 전도를 잃으면 교회는 힘이 없어지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 목사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은 포스트모던 시대와 다원주의 시대인 21세기에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한다”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어떻게 현대인의 세계관과 언어로 전할 지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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