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히 주를 섬길 때' 찬양하는 연합성가대

▲"풍파 때마다 지켜주심을 감사드리고, 세워지는 장로들에게 은혜와 믿음을 허락해달라" 기도하는 장승구 장로

▲성경봉독하는 김성모 집사

▲임직받는 장로 내외

▲설교하는 황인철 목사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이 본당을 가득 메웠다.

▲장로로 임직받았음을 선포하는 한규삼 목사

▲임직자들에게는 임직패와 교회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 있는 마스터 키가 증정됐다.

▲권면하는 정창문 목사

▲성도들 앞에 선서하는 장로 장립자들

▲안수기도받는 장립자들

▲안수가 끝나고 악수와 포옹하는 장립자들과 안수자들

▲광고하는 김승환 장로

▲임직자 대표로 인사하는 주영수 장로

▲축도하는 김창길 목사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KPCA뉴저지 노회 임원진들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가 1월 17일 오후 4시 30분 본당에서 장로임직예배를 갖고 8명의 일꾼을 배출했다. 창립 25주년을 맞는 뉴저지초대교회는 오늘로 5번째 장로 임직식을 갖는 것이다. 이로서 뉴저지초대교회에는 15명의 장로가 시무장로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6년간 활동할 신임 장로들은 적어도 10년 이상 교회에 출석하고 3년여간 집사로 봉사했던 이들이다.

예배는 한규삼 목사가 인도했다. 황인철 목사(아름다운교회 담임)는 '십자가의 길(막 8:3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영적인 일에 신경쓰라, 맡은 일에 충성하라, 지도자가 되라, 자기를 부인하라"고 당부했다. 황인철 목사는 "교회 공동체는 구성원의 이익이 아니라, 구원 받지 못한 많은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교회 일은 십자가의 길이다. 상처투성이가 될 것을 각오할 때 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 일을 할 때 가장 버리기 힘든 것이 나의 뜻이다. 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살리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고 강조했다.

정창문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젊은 장로들에게 교회가 거는 기대가 큰 것 같다."며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그는 "느헤미야가 성전을 건축할 때 도비야, 산발랏 등 방해 세력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그는 중단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교회 장로는 느헤미야와 같이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닮아 섬기는 일꾼이 되라."고 당부했다.

주영수 장로는 임직자 대표로 "연약하고 부족하나 직분을 맡겨주신 분의 뜻을 따라 교회를 섬기면서 가겠다."고 답사했다.

다음은 교회 임직자들이다.

▲주영수 장로(1997년 등록, 2006년 안수집사 취임) - 재정사역부, 영성사역부, 예배사역부, 새가족사역부, 공동체관리부

▲권오철 장로(1998년 등록, 2002년 안수집사 취임) - 건축위워원, 회계부, 자산관리, 친교부, 성가대

▲서성출 장로(1998년 등록, 2002년 안수집사 취임) - 예배사역부, 찬양사역부, 공동체위원장, 새가족사역부

▲박철수 장로(1994년 등록, 2002년 안수집사 취임) - 전도사역부, 문화사역부, 교육부, 양로원, 공동체위원장

▲장범 장로(2001년 등록, 2006년 안수집사 취임) - 찬양사역부, 놀우드젊은이공동체, 북카페, 파이오니어 편집부

▲김해동 장로(2001년 등록, 2006년 안수집사 취임) - 전도학교, 전도사역부, 회복사역부, 성가대

▲이응윤 장로(1994년 등록, 2006년 안수집사 취임) - 회계부, 교육부, 긍휼사역부, 재정사역부, 공동체운영원장

▲이경원 장로(2000년 등록, 2006년 안수집사 취임) - 해외선교사역부, 주차사역부, 와라즈선교관 건립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