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기쁨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출발해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장애우 및 노인들을 섬기고 있는 J&M 오케스트라가 1년간 성실하게 봉사한 단원들을 선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J&M 오케스트라는 강혜리(센터빌 고 12학년, 플룻) 양에게 1,000불을 전달했으며 이승호(TJ 9학년, 바이올린) 군에게 200불을 전달했다.

J&M 오케스트라는 매년 1년간의 출석률, 공연 봉사, 모범적인 행동 등을 평가해서 3명의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