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저녁 7시 제자교회에서 음악으로 드리는 예배가 열린다. 복음성가, CCM 등의 보급으로 인해 찬양예배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예배가 됐지만 이번 예배는 클래식 음악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점에서 교회 음악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 예배에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테데움합창단이 연주한다. 테데움은 1996년 시작돼 15년동안 교회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해 왔다. 제자교회 담임인 박화신 목사가 창단, 지휘해 왔으며 최근 1년 반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이번 예배를 시작으로 다시 시카고 지역의 교회 음악계에 부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 음악예배는 정기연주회가 아닌 예배이며 찬양을 시카고 한인 동포들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에 목적이 있다.
테데움(Te Deum)은 테데움라우다무스(Te Deum laudamus)의 약자다. 라틴어로 “하나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라는 뜻으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한 라틴 찬송곡이다. 성 어거스틴이 세례 받을 때 즉흥적으로 지었다는 설이 있지만 5세기 초 주교 니케타스가 지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문의) 제자교회 (2025 S. Goebbert Rd., Arlington Hts, IL 60005), 630-673-9207
이 예배에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테데움합창단이 연주한다. 테데움은 1996년 시작돼 15년동안 교회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해 왔다. 제자교회 담임인 박화신 목사가 창단, 지휘해 왔으며 최근 1년 반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이번 예배를 시작으로 다시 시카고 지역의 교회 음악계에 부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 음악예배는 정기연주회가 아닌 예배이며 찬양을 시카고 한인 동포들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에 목적이 있다.
테데움(Te Deum)은 테데움라우다무스(Te Deum laudamus)의 약자다. 라틴어로 “하나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라는 뜻으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한 라틴 찬송곡이다. 성 어거스틴이 세례 받을 때 즉흥적으로 지었다는 설이 있지만 5세기 초 주교 니케타스가 지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문의) 제자교회 (2025 S. Goebbert Rd., Arlington Hts, IL 60005), 630-673-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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