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젊은이들이 전도를 선두로 시작함으로써 미국의 전 한국 교회들이 길로 나가서 복음을 전해서 다른 민족들이 주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이런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I.C.M(The International City Ministry) 김호성 목사의 말이다. ICM 도시선교회가 지난 8월 중순에 맨하탄 34번가 중심으로 뉴욕 총력전도에 나선 것에 이어 퀸즈 우드사이드 지역에서 2차 뉴욕 총력전도 집회를 가졌다. 우드사이드는 인도, 중국, 일본, 방글라데시, 스패니시, 파키스탄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살고 있다.
이날 맨하탄, 퀸즈 지역에 사는 젊은이들이 주로 모인 가운데 ICM 선교회는 7일(토)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에 본부를 두고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회를 가졌다. 이날 전도 훈련, 전도, 간증 등 총 세 부분으로 이뤄진 가운데 5개 국어 전도지(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니쉬, 일어)를 준비해 I.C.M 전도사역 리더들이 팀장이 되어 참가자 전원이 3명 1개 팀을 이뤄 전도에 임했다. 오전에는 노방전도에 나가서 복음 전하는 노하우를 경력자들에게 전수를 받고, 오늘 전도와 복음을 받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마치고 오후에 다민족의 쉼터인 한 공원에서 참석자 전원이 20분 여간 가스펠송을 부르며 전도 시작을 알렸다. 전도 특공 대원들은 주위의 다민족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각 특공 팀들은 차이나 타운, 인도 타운, 각 공원으로 흩어져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이날 모든 전도 대원들은 4시에 본부에 모여 간증과 은혜를 나누며 전도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2차 뉴욕 총력전도의 일정을 마쳤다.
ICM은 ‘가는 선교’만큼이나 중요한 ‘오는 선교’에 초점을 맞춰 연간 6억4천만 명이나 된다는 여행자 및 세계 주요도시 뉴욕, 동경, 런던, 서울 등에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고 외치며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자 노방전도에 힘쓰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퀸즈는 과거에 맨하탄에만 사람이 살 때에 인구가 확장되면서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브르클린에 정착하게 됐고, 그 이후에 이민을 오게 된 아시안들이 주로 정착하게 된 지역이 퀸즈 지역이다. 퀸즈는 아시아촌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일본, 한국, 파키스탄, 이런 아시아 쪽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들은 미국까지 와서 단 한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자기 나라에서 태어나서 복음을 단 한번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이 여기까지 왔지만 여기 와서 살면서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두 번째 총력 전도는 퀸즈에서 함으로써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한국 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우리 교포들을 돌보는 일에 주력해서 영향력이 있는 대형교회들이 나왔다. 앞으로는 새벽부터 기도하는 한민족이 다른 민족들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해서 미국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민족이 되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길로 나가서 단 한번이라도 복음을 전하는 길 밖에 없다. 우리 젊은이들이 전도를 선두로 시작함으로써 미국의 전 한국 교회들이 길로 나가서 복음을 전했으면 하는 소망이다”고 말했다.
I.C.M. 연락처 : 201-621-2580 / visionicm@hotmail.com
I.C.M(The International City Ministry) 김호성 목사의 말이다. ICM 도시선교회가 지난 8월 중순에 맨하탄 34번가 중심으로 뉴욕 총력전도에 나선 것에 이어 퀸즈 우드사이드 지역에서 2차 뉴욕 총력전도 집회를 가졌다. 우드사이드는 인도, 중국, 일본, 방글라데시, 스패니시, 파키스탄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살고 있다.
이날 맨하탄, 퀸즈 지역에 사는 젊은이들이 주로 모인 가운데 ICM 선교회는 7일(토)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에 본부를 두고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회를 가졌다. 이날 전도 훈련, 전도, 간증 등 총 세 부분으로 이뤄진 가운데 5개 국어 전도지(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니쉬, 일어)를 준비해 I.C.M 전도사역 리더들이 팀장이 되어 참가자 전원이 3명 1개 팀을 이뤄 전도에 임했다. 오전에는 노방전도에 나가서 복음 전하는 노하우를 경력자들에게 전수를 받고, 오늘 전도와 복음을 받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마치고 오후에 다민족의 쉼터인 한 공원에서 참석자 전원이 20분 여간 가스펠송을 부르며 전도 시작을 알렸다. 전도 특공 대원들은 주위의 다민족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각 특공 팀들은 차이나 타운, 인도 타운, 각 공원으로 흩어져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이날 모든 전도 대원들은 4시에 본부에 모여 간증과 은혜를 나누며 전도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2차 뉴욕 총력전도의 일정을 마쳤다.
ICM은 ‘가는 선교’만큼이나 중요한 ‘오는 선교’에 초점을 맞춰 연간 6억4천만 명이나 된다는 여행자 및 세계 주요도시 뉴욕, 동경, 런던, 서울 등에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고 외치며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자 노방전도에 힘쓰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퀸즈는 과거에 맨하탄에만 사람이 살 때에 인구가 확장되면서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브르클린에 정착하게 됐고, 그 이후에 이민을 오게 된 아시안들이 주로 정착하게 된 지역이 퀸즈 지역이다. 퀸즈는 아시아촌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일본, 한국, 파키스탄, 이런 아시아 쪽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들은 미국까지 와서 단 한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자기 나라에서 태어나서 복음을 단 한번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이 여기까지 왔지만 여기 와서 살면서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두 번째 총력 전도는 퀸즈에서 함으로써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한국 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우리 교포들을 돌보는 일에 주력해서 영향력이 있는 대형교회들이 나왔다. 앞으로는 새벽부터 기도하는 한민족이 다른 민족들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해서 미국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민족이 되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길로 나가서 단 한번이라도 복음을 전하는 길 밖에 없다. 우리 젊은이들이 전도를 선두로 시작함으로써 미국의 전 한국 교회들이 길로 나가서 복음을 전했으면 하는 소망이다”고 말했다.
I.C.M. 연락처 : 201-621-2580 / visionic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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