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에게도 백화점 상품권이 돌아갔다. 상품을 뜯어보는 2등 당첨자

▲친교 시간은 김형석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친교 후 광고 메세지를 전하는 김득해 목사.

PCUSA동부한미노회와 동북대회가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월 12일 오전 11시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50여명의 목회자, 장로들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김현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김흥교 목사가 기도를, 남후남 장로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허봉기 목사가 '초기 화면으로(요 21:15-17)'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동부한미노회 지교회들과 미국장로교 대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예배 후에는 친교 시간이 이어졌다. 동부한미노회와 동북대회는 뉴욕초대교회에서 마련한 만찬을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성경 넌센스 퀴즈와 래플 티켓 추첨을 통해 노회가 마련한 마트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커피, 세제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눠줬다. 뉴욕초대교회는 별도로 선물을 마련해 참가한 이들에게 모두 나눠줬다.

동북대회는 올해 4월 5일부터 8일까지 목회자계속교육 및 총회를 개최한다. 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스타리카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율동으로 간단하게 몸을 푸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양춘길 목사와 변형순 장로가 유연한 동작을 선보여 앞으로 나와 시범을 보였다.

▲래플 티켓이 뽑힌 이들은 노회가 준비한 푸짐한 상품을 갖고 갔다.

▲모든 순서는 양춘길 목사의 기도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