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대규모 청년집회인 라이즈업코리아를 모델로 한 라이즈업뉴욕(대표대회장 장영춘 목사)은 오는 10월 15일(주일)에 할렐루야 대회가 열린바 있는 퀸즈컬리지 콜든센터에서 열기로 확정한 가운데 성공적인 집회를 위해 분주한 가운데 있다.
28일(목) 오전 10시 30분 라이즈업뉴욕 2006 준비위원회는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준비 기도회 및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대회 경과 보고를 한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피아장로교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대회 전후를 통해 청년 지도자 네트웍을 구성하는 것”이라며 “대회 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청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센터 외 각 교회 청년부에서 적극적인 협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기도회를 이끈 허윤제 목사(뉴욕하나장로교회)는 “집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며 회개기도를 촉구했으며, 홍황식 전도사(퀸즈장로교회)는 “청소년, 청년들의 부흥을 위해서는 연합이 우선이다”며 연합과 믿음을 강조하며 기도회를 이끌었다. 이날 기도회 및 실행위원회에는 사역자 참석율이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라이즈업뉴욕 진행방식
라이즈업뉴욕은 경배찬양-예배-기도-결신을 토대로 진행하면서 불신자 결신은 진행 중간에 계속된다. 준비위원측은 보통 청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와 결신하게 되면 해당 교회에서 결신 후 관리가 가능하지만 가수를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의 경우 은혜 받고 결신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더 상의를 통해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저번 할렐루야 대회 때와 같이 카운셀러 및 슈퍼바이저를 두고 깊은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상담원을 따로 배정하는 등, 상담에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기도분과를 담당한 허윤제 목사는 전략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사역 중보기도부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체적으로 라이즈업뉴욕 집회 중에 한 방에서 집회가 끝날 때까지 중보기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어권, 영어권 청년을 연합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스크린 번역 자막이 나가게 된다.
라이즈업코리아는?
라이즈업코리아는 '한국이여 일어나라'는 뜻으로 '한민족이 21세기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민족으로 거듭나기 바라는 소망을 담은 청소년 부흥운동단체'다.
라이즈업코리아의 모델이자 모태는 청소년 부흥운동인 ‘B-teens’으로 매년 분당, 성남 지역 야외공연장에서 수만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내일을 여는 축제’를 열어 지난 2005년에 청소년, 학부모를 포함해 3만여명 참석 5000여명의 결신자라는 열매를 맺었다.
이에 라이즈업코리아도 2004년부터 집회를 시작해 한국 최대규모 청년집회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는 “한번의 성공적인 행사가 아닌 교회와 학교 선교단체들의 꾸준한 연합활동을 통한 실재적인 청소년 부흥이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것을 소원한다”며 "불과 5년 만에 교회 내 청소년의 수가 절반이상 줄어든 현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청소년에게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라이즈 업 코리아'에서는 청소년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아정립의 시기'로 보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김삼환(명성교회),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김석년(서초교회), 백광진(잠실동교회), 조건회(예능교회), 고경환(순복음원당교회) 목사 등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한 가운데 2007년 1월 개최될 ‘전국 부흥 컨퍼런스’, ‘2007년 전국 100만인 기도 부흥집회’를 위해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또 2007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Rise Up Thailand’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의 라이즈업을 기획하고 있다.
라이즈업뉴욕대회는 미주기독교방송국(사장 황동익 목사) 주관, 교협 협조로 열리며, 뉴욕한인회도 참여할 예정으로 뉴욕 사회 각 단체에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회 강사에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가 서게 되며 가수 팀, 제이 등이 출연한다. 또 찬양 인도에 정평이 나있는 라이즈 업 코리아 찬양팀이 참석해 찬양을 인도한다.
10월 15일 본 대회 전 주간에 11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12일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13일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14일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예비 집회가 열린다.
28일(목) 오전 10시 30분 라이즈업뉴욕 2006 준비위원회는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준비 기도회 및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대회 경과 보고를 한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피아장로교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대회 전후를 통해 청년 지도자 네트웍을 구성하는 것”이라며 “대회 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청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센터 외 각 교회 청년부에서 적극적인 협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기도회를 이끈 허윤제 목사(뉴욕하나장로교회)는 “집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며 회개기도를 촉구했으며, 홍황식 전도사(퀸즈장로교회)는 “청소년, 청년들의 부흥을 위해서는 연합이 우선이다”며 연합과 믿음을 강조하며 기도회를 이끌었다. 이날 기도회 및 실행위원회에는 사역자 참석율이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라이즈업뉴욕 진행방식
라이즈업뉴욕은 경배찬양-예배-기도-결신을 토대로 진행하면서 불신자 결신은 진행 중간에 계속된다. 준비위원측은 보통 청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와 결신하게 되면 해당 교회에서 결신 후 관리가 가능하지만 가수를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의 경우 은혜 받고 결신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더 상의를 통해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저번 할렐루야 대회 때와 같이 카운셀러 및 슈퍼바이저를 두고 깊은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상담원을 따로 배정하는 등, 상담에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기도분과를 담당한 허윤제 목사는 전략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사역 중보기도부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체적으로 라이즈업뉴욕 집회 중에 한 방에서 집회가 끝날 때까지 중보기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어권, 영어권 청년을 연합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스크린 번역 자막이 나가게 된다.
라이즈업코리아는?
라이즈업코리아는 '한국이여 일어나라'는 뜻으로 '한민족이 21세기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민족으로 거듭나기 바라는 소망을 담은 청소년 부흥운동단체'다.
라이즈업코리아의 모델이자 모태는 청소년 부흥운동인 ‘B-teens’으로 매년 분당, 성남 지역 야외공연장에서 수만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내일을 여는 축제’를 열어 지난 2005년에 청소년, 학부모를 포함해 3만여명 참석 5000여명의 결신자라는 열매를 맺었다.
이에 라이즈업코리아도 2004년부터 집회를 시작해 한국 최대규모 청년집회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는 “한번의 성공적인 행사가 아닌 교회와 학교 선교단체들의 꾸준한 연합활동을 통한 실재적인 청소년 부흥이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것을 소원한다”며 "불과 5년 만에 교회 내 청소년의 수가 절반이상 줄어든 현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청소년에게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라이즈 업 코리아'에서는 청소년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아정립의 시기'로 보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김삼환(명성교회),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김석년(서초교회), 백광진(잠실동교회), 조건회(예능교회), 고경환(순복음원당교회) 목사 등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한 가운데 2007년 1월 개최될 ‘전국 부흥 컨퍼런스’, ‘2007년 전국 100만인 기도 부흥집회’를 위해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또 2007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Rise Up Thailand’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의 라이즈업을 기획하고 있다.
라이즈업뉴욕대회는 미주기독교방송국(사장 황동익 목사) 주관, 교협 협조로 열리며, 뉴욕한인회도 참여할 예정으로 뉴욕 사회 각 단체에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회 강사에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가 서게 되며 가수 팀, 제이 등이 출연한다. 또 찬양 인도에 정평이 나있는 라이즈 업 코리아 찬양팀이 참석해 찬양을 인도한다.
10월 15일 본 대회 전 주간에 11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12일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13일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14일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예비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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