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다.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들도 기도하며 2010년 교회를 이끌 신년 표어를 뽑고 있다.
굳뉴스장로교회는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한 해를 보낸다. 최문선 목사는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며 어떤 계획을 세우기보다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는 중요성을 성도들에게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표어를 정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눅5장 말씀대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 계획보다 더 놀랍게 이루어 주신다. 주님께서 바라는 것은 우리가 은혜받고 순종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레이스교회는 행11:21 말씀에 근거해 “주의 손이 함께 하시매 많은 영혼이 돌아 오리라”로 정했다. 원종훈 목사는 “가정교회 시스템을 도입하며 지난 6년간 정착기를 보냈다. 금년 한해는 불신자 전도에 주력하는 해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올해 표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다. 다만 세부 실천 사항으로 예배, 사랑, 선교를 꼽았다. 이요한 목사는 “예배는 하나님 사랑, 사랑은 성도 사랑, 선교는 이웃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뉴라이프교회도 “찬양과 기도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교회”라는 지난해 표어를 그대로 지킨다. 장춘원 목사는 “갈급한 이 시대에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자 한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찬양과 기도의 두 날개로 더 높이 비상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 소망을 나타냈다.
두란노침례교회도 지난해 표어 “잃은 영혼을 구하여 제자화하는 교회”를 올해 그대로 지킨다. 이준 목사는 “우리가 제자가 되자고 하면서 예배의 자리에만 앉아 있고 교회의 담장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참 제자가 되고 밖으로 나가 또 사람들을 전도해 제자로 삼는 제자화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카고나사넷성결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군대”로 정했다. 양(羊)으로서의 성도가 아니라 군대로서의 정체성을 올해 세워 간다는 계획이다. 곽호경 목사는 “올해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나사렛교회는 현 성전을 교육관으로 용도변경하고 새 성전을 건축할 예정이다.
아가페장로교회는 올 한해 “빛이 가득한 교회, 소망 넘치는 세상”을 표어로 정했다. 신광해 목사는 “교회에 성령의 임재하심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동행을 체험하면서 그 빛을 담아서 세상으로 소망을 갖고 나가 그 소망을 전파시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종려나무교회의 표어는 좀 길다. 시100:1-2 말씀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다. 최선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이유는 찬양받으시기 위함이므로 올해 우리는 늘 새로운 노래를 부르며 찬양과 감사,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사랑장로교회의 표어는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교회”다. 유원하 목사는 “사랑과 생명 나눔은 기독교가 강조하는 것이며 우리가 그 중요함을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각박한 이민 사회에서 교회 먼저 나누자는 뜻으로 이렇게 표어를 정했다”고 말했다.
굳뉴스장로교회는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한 해를 보낸다. 최문선 목사는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며 어떤 계획을 세우기보다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는 중요성을 성도들에게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표어를 정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눅5장 말씀대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 계획보다 더 놀랍게 이루어 주신다. 주님께서 바라는 것은 우리가 은혜받고 순종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레이스교회는 행11:21 말씀에 근거해 “주의 손이 함께 하시매 많은 영혼이 돌아 오리라”로 정했다. 원종훈 목사는 “가정교회 시스템을 도입하며 지난 6년간 정착기를 보냈다. 금년 한해는 불신자 전도에 주력하는 해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올해 표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다. 다만 세부 실천 사항으로 예배, 사랑, 선교를 꼽았다. 이요한 목사는 “예배는 하나님 사랑, 사랑은 성도 사랑, 선교는 이웃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뉴라이프교회도 “찬양과 기도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교회”라는 지난해 표어를 그대로 지킨다. 장춘원 목사는 “갈급한 이 시대에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자 한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찬양과 기도의 두 날개로 더 높이 비상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 소망을 나타냈다.
두란노침례교회도 지난해 표어 “잃은 영혼을 구하여 제자화하는 교회”를 올해 그대로 지킨다. 이준 목사는 “우리가 제자가 되자고 하면서 예배의 자리에만 앉아 있고 교회의 담장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참 제자가 되고 밖으로 나가 또 사람들을 전도해 제자로 삼는 제자화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카고나사넷성결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군대”로 정했다. 양(羊)으로서의 성도가 아니라 군대로서의 정체성을 올해 세워 간다는 계획이다. 곽호경 목사는 “올해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나사렛교회는 현 성전을 교육관으로 용도변경하고 새 성전을 건축할 예정이다.
아가페장로교회는 올 한해 “빛이 가득한 교회, 소망 넘치는 세상”을 표어로 정했다. 신광해 목사는 “교회에 성령의 임재하심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동행을 체험하면서 그 빛을 담아서 세상으로 소망을 갖고 나가 그 소망을 전파시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종려나무교회의 표어는 좀 길다. 시100:1-2 말씀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다. 최선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이유는 찬양받으시기 위함이므로 올해 우리는 늘 새로운 노래를 부르며 찬양과 감사,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사랑장로교회의 표어는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교회”다. 유원하 목사는 “사랑과 생명 나눔은 기독교가 강조하는 것이며 우리가 그 중요함을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각박한 이민 사회에서 교회 먼저 나누자는 뜻으로 이렇게 표어를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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