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새빛교회(담임 신석환 목사)에서 교회창립 9주년을 맞이해 9월 24일 오후 5시에 감사예배 및 락가스펠 콘서트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가 먼저 드려진 가운데 사회에 신석환 목사, 개회기도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 성경봉독 김병근 목사(베델침례교회), 설교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 축사에 H.W.C.C. Rev. Brenda Stallings와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헌금기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폐회기도에 송상철 목사(해돋는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순구 목사는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본문 레위기6:12/사도행전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목사는 “하나님의 재단에 나와서 무엇인가를 태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 자신의 이기주의 삶, 욕망, 정욕 등을 제단 위에 태워야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의 소리이다. 기도의 불이 끊기지 않도록 기도의 제단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박진하 목사는 축사에서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석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삼국지 유비가 전쟁이 없을 때 말을 타고 보니 자신의 넓적다리에 살이 많이 올라 붙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얘기가 있다”고 말하며 “9주년을 돌아보며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바라보고 ‘나의 목회는 어디에 있는가’ 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2부는 새빛밴드의 락가스펠 콘서트로 진행된 가운데 밴드 단원 김세웅 집사가 작사 작곡한 노래 7곡과 찬송가 4곡이 선사됐다. 이날 모든 행사는 뉴욕한신교회의 허걸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한편 신석환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9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고 굴곡도 많았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시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비전을 묻는 질문에 “교회에 가장 큰 비전은 복음 전하는 것이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인들이 많아져서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기능을 많이 행했으면 좋겠다. 그 기능에는 선교와 구제가 있겠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제를 많이 했으면 하는 것이 비전이다. 기존 구제 활동을 하는 기관과 많이 연계를 가져서 협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1부 감사예배가 먼저 드려진 가운데 사회에 신석환 목사, 개회기도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 성경봉독 김병근 목사(베델침례교회), 설교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 축사에 H.W.C.C. Rev. Brenda Stallings와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헌금기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폐회기도에 송상철 목사(해돋는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순구 목사는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본문 레위기6:12/사도행전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목사는 “하나님의 재단에 나와서 무엇인가를 태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 자신의 이기주의 삶, 욕망, 정욕 등을 제단 위에 태워야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의 소리이다. 기도의 불이 끊기지 않도록 기도의 제단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박진하 목사는 축사에서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석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삼국지 유비가 전쟁이 없을 때 말을 타고 보니 자신의 넓적다리에 살이 많이 올라 붙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얘기가 있다”고 말하며 “9주년을 돌아보며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바라보고 ‘나의 목회는 어디에 있는가’ 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2부는 새빛밴드의 락가스펠 콘서트로 진행된 가운데 밴드 단원 김세웅 집사가 작사 작곡한 노래 7곡과 찬송가 4곡이 선사됐다. 이날 모든 행사는 뉴욕한신교회의 허걸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한편 신석환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9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고 굴곡도 많았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시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비전을 묻는 질문에 “교회에 가장 큰 비전은 복음 전하는 것이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인들이 많아져서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기능을 많이 행했으면 좋겠다. 그 기능에는 선교와 구제가 있겠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제를 많이 했으면 하는 것이 비전이다. 기존 구제 활동을 하는 기관과 많이 연계를 가져서 협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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