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4:17-25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던지, 내가 하나님이 필요하던지 하나님과 연관이 된 사람은 일단 복 받은 사람이다.
본문에는 예수께서 필요해서 부른 사람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가 등장하고, 예수가 필요해서 쫓아다니는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 각색병과 고통 받는 자들이 나온다.
이들은 연유야 어찌되었든 예수를 만났기에 복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성경의 뒷이야기에 주목해보면 예수를 필요로 해서 예수를 만났던 허다한 무리들은 어려운 일이 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예수를 쉽게 떠난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예수가 필요하셔서 부른 제자들은 끝까지 예수를 따르고 섬기며 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다.
내가 직장 생활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기업이 필요해서 뽑혀간 사람이 있다. 내가 공무원 생활하기 위해 나라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나라가 필요해서 뽑아간 사람이 있다. 또 자기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해서 선택한 사람은 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언제든 그 곳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주인이 필요해서 선택된 사람은 주인의 필요가 소멸 될 때까지는 주인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그 곳을 떠날 수가 없다.
그래서 제자들은 허다한 무리들이 떠나도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이다.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의 필요가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필요해서 간 사람은 별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필요로 해서 부름 받아 간 사람들은 주님께나 국가나 기업이나 어디서든지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된다. 즉,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입사시험 봐서 간 직장에서는 큰 부담 없이 그저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별다른 스트레스 안 받고 일 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연봉으로 계약되어서 스카우트 되어 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박지성이나 이영표, 박찬호 선수 같은 사람들의 어깨가 우리나라 팀에서 뛰는 선수보다 훨씬 무거운 이유가 그것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예수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원한다.
이제는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자. 예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예수님이 목사로, 권사, 집사로, 찬양단으로, 각 부서의 담당자로 필요해서 부르는 사람이 되어보자.
부르심을 받은 자는 엄청난 부담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부담은 기꺼이 져야한다.
예수님도 인류구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결정적으로 필요로 하시는 분이시므로 기꺼이 그 무거운 인류의 죄짐을 지셨고 끝까지 그 일을 해결하셨다.
에스더를 보라. 하나님이 에스더를 필요로 했을 때 그녀는 피하려 했다. 그 짐을 지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주인이 필요해서 선택된 자는 그 짐을 져야한다.
만일 지지 않으면 주인은 그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시고 그녀는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필요로 부름 받은 노아나 모세, 바울 같은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돌아보자.
예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여, 이젠 한 걸음 나아가 예수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됨은 물론, 예수께서 필요로 해 주신 것에 감사하여 기꺼이 그 짐을 지는 자가 되자.
뉴욕정원교회(www.nygc.us) 주효식 목사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던지, 내가 하나님이 필요하던지 하나님과 연관이 된 사람은 일단 복 받은 사람이다.
본문에는 예수께서 필요해서 부른 사람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가 등장하고, 예수가 필요해서 쫓아다니는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 각색병과 고통 받는 자들이 나온다.
이들은 연유야 어찌되었든 예수를 만났기에 복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성경의 뒷이야기에 주목해보면 예수를 필요로 해서 예수를 만났던 허다한 무리들은 어려운 일이 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예수를 쉽게 떠난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예수가 필요하셔서 부른 제자들은 끝까지 예수를 따르고 섬기며 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다.
내가 직장 생활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기업이 필요해서 뽑혀간 사람이 있다. 내가 공무원 생활하기 위해 나라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나라가 필요해서 뽑아간 사람이 있다. 또 자기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해서 선택한 사람은 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언제든 그 곳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주인이 필요해서 선택된 사람은 주인의 필요가 소멸 될 때까지는 주인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그 곳을 떠날 수가 없다.
그래서 제자들은 허다한 무리들이 떠나도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이다.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의 필요가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필요해서 간 사람은 별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필요로 해서 부름 받아 간 사람들은 주님께나 국가나 기업이나 어디서든지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된다. 즉,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입사시험 봐서 간 직장에서는 큰 부담 없이 그저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별다른 스트레스 안 받고 일 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연봉으로 계약되어서 스카우트 되어 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박지성이나 이영표, 박찬호 선수 같은 사람들의 어깨가 우리나라 팀에서 뛰는 선수보다 훨씬 무거운 이유가 그것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예수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원한다.
이제는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자. 예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예수님이 목사로, 권사, 집사로, 찬양단으로, 각 부서의 담당자로 필요해서 부르는 사람이 되어보자.
부르심을 받은 자는 엄청난 부담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부담은 기꺼이 져야한다.
예수님도 인류구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결정적으로 필요로 하시는 분이시므로 기꺼이 그 무거운 인류의 죄짐을 지셨고 끝까지 그 일을 해결하셨다.
에스더를 보라. 하나님이 에스더를 필요로 했을 때 그녀는 피하려 했다. 그 짐을 지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주인이 필요해서 선택된 자는 그 짐을 져야한다.
만일 지지 않으면 주인은 그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시고 그녀는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필요로 부름 받은 노아나 모세, 바울 같은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돌아보자.
예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여, 이젠 한 걸음 나아가 예수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됨은 물론, 예수께서 필요로 해 주신 것에 감사하여 기꺼이 그 짐을 지는 자가 되자.
뉴욕정원교회(www.nygc.us) 주효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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