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16일까지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에서 열렸던 2006평신도비전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변화와 섬김’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 남선교회와 여선교회원들이 모였으며 미래를 열어가는 평신도 사역에 대해 고민하고 교인과 제자, 조직과 공동체, 직분과 사역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NKPC총회장 최명배목사는 한국의 총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격려사를 통해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는 지난 35년 동안 온 성도들의 기도와 섬김 위에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특히 3년전 하와이에서 열렸던 32회 총회 때 하나님께서 주신 3M의 비전을 받은 후 평신도들의 고무적인 지원과 참여로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 목회자 컨퍼런스 그리고 대학생을 포함한 2세 목회 패러다임 쉬프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분의 지혜와 도를 향상시키는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기쁨충만한 컨퍼런스가 되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김인기 목사가 강의를 전했으며 '이민교회를 새롭게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정인수 목사가 메세지를 전했다. 정인수 목사는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목회 환경 가운데 교회가 예배와 영성의 갱신을 이루고 평신도 사역 중심의 수평적인 교회, 진정한 소그룹 중심의 공동체, 리더십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개인 리더십 향상을 위해 △변화의 코드를 읽고 △깊은 영성의 내면을 개발시키고 △경영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끊임없는 자기 학습을 통해 리더십을 세워 나갈 것을 당부했다.
NKPC 남선교회장 김경일 장로와 여선교회장 양준애 장로는 "NKPC역사상 처음으로 남여선교회가 함께 모였다. 평신도의 열정은 서로가 가르치고 배워서 평신도가 올려야 한다. 남여선교회 공동의 불씨가 미래를 열어가는 환한 불꽃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귀하신 뜻을 이루가 위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호철 장로와 총무 김경웅 장로가 이자리에 참석했으며 최 회장과 김 총무는 미국 방문 중 현재 NKPC 남선교회와 하고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외에도 선교적인 측면에서 협력관계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변화와 섬김’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 남선교회와 여선교회원들이 모였으며 미래를 열어가는 평신도 사역에 대해 고민하고 교인과 제자, 조직과 공동체, 직분과 사역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NKPC총회장 최명배목사는 한국의 총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격려사를 통해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는 지난 35년 동안 온 성도들의 기도와 섬김 위에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특히 3년전 하와이에서 열렸던 32회 총회 때 하나님께서 주신 3M의 비전을 받은 후 평신도들의 고무적인 지원과 참여로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 목회자 컨퍼런스 그리고 대학생을 포함한 2세 목회 패러다임 쉬프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분의 지혜와 도를 향상시키는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기쁨충만한 컨퍼런스가 되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김인기 목사가 강의를 전했으며 '이민교회를 새롭게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정인수 목사가 메세지를 전했다. 정인수 목사는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목회 환경 가운데 교회가 예배와 영성의 갱신을 이루고 평신도 사역 중심의 수평적인 교회, 진정한 소그룹 중심의 공동체, 리더십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개인 리더십 향상을 위해 △변화의 코드를 읽고 △깊은 영성의 내면을 개발시키고 △경영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끊임없는 자기 학습을 통해 리더십을 세워 나갈 것을 당부했다.
NKPC 남선교회장 김경일 장로와 여선교회장 양준애 장로는 "NKPC역사상 처음으로 남여선교회가 함께 모였다. 평신도의 열정은 서로가 가르치고 배워서 평신도가 올려야 한다. 남여선교회 공동의 불씨가 미래를 열어가는 환한 불꽃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귀하신 뜻을 이루가 위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호철 장로와 총무 김경웅 장로가 이자리에 참석했으며 최 회장과 김 총무는 미국 방문 중 현재 NKPC 남선교회와 하고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외에도 선교적인 측면에서 협력관계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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