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합동총회 산하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가 정기총회 보고에서 통일교가 문화와 스포츠 등을 통해 교묘하게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문집단대책위는 21일 오후 보고에서 여자 피스컵대회에 대해 언급한 뒤 “피스컵에 대한 무지로 인해 피스컵 대회에서 무료 봉사활동을 하는 성도들도 상당수 있다”며 “교회들이 이에 대해 적극 경각심을 일깨우고, 수원에서 열리는 여자 피스컵대회 개회식 때에 기도회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책위는 또 “통일교가 지난해 명칭을 세계천주평화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UN은 가인의 후예라서 평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아벨의 후예인 자신들이 평화를 이루겠다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창설했다”며 “그 실체를 잘 모르고 심지어 장로님들까지 동참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책위는 ▲통일교가 동계올림픽을 노리고 매입한 용평스키장을 이용하지 말 것 ▲통일교가 여수 일대 3백만평 대지를 매입하려 하는 움직임을 저지하는 데에 힘을 보태줄 것 ▲길거리에서 평화나 가정을 위한 서명을 하게 되면 통일교도 명단에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등을 요청했다.
대책위측은 “얼마 전 논란이 됐던 <신동아> 보도를 보면 통일교가 한국을 이단의 왕국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나와 있다”며 “교인들이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집단대책위는 21일 오후 보고에서 여자 피스컵대회에 대해 언급한 뒤 “피스컵에 대한 무지로 인해 피스컵 대회에서 무료 봉사활동을 하는 성도들도 상당수 있다”며 “교회들이 이에 대해 적극 경각심을 일깨우고, 수원에서 열리는 여자 피스컵대회 개회식 때에 기도회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책위는 또 “통일교가 지난해 명칭을 세계천주평화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UN은 가인의 후예라서 평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아벨의 후예인 자신들이 평화를 이루겠다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창설했다”며 “그 실체를 잘 모르고 심지어 장로님들까지 동참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책위는 ▲통일교가 동계올림픽을 노리고 매입한 용평스키장을 이용하지 말 것 ▲통일교가 여수 일대 3백만평 대지를 매입하려 하는 움직임을 저지하는 데에 힘을 보태줄 것 ▲길거리에서 평화나 가정을 위한 서명을 하게 되면 통일교도 명단에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등을 요청했다.
대책위측은 “얼마 전 논란이 됐던 <신동아> 보도를 보면 통일교가 한국을 이단의 왕국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나와 있다”며 “교인들이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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