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8일(금) 저녁 9시에 정명자 권사를 초청해 특별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정명자 권사(삼성감리교회)는 제 9대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교회에서 공산당원들에게 총살 당한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외손녀이다.

이날 정명자 권사는 살아온 간증과 뛰어난 바이올린, 찬양의 솜씨로 은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