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세기를 물질(에너지)의 시대 였다고 하고 21세기는 정보의 시대라고 말한다. 지난 수십년 컴퓨터와 통신 기술의 혁신으로 네트웍이 보편화 되면서 우리는 매일 산더미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정보에는 우리들의 삶에 매우 유익한 것도 있고 유해한 것도 있다. 우리를 기쁘게하는 정보도 있지만 반대로 슬프게 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 정보(information)란 무昰寬?
웹스터 사전(Merriam Webster’s Dictionary)에 정보는 지식 (knowledge)이라고 정의한다. 지식에는 1) 연구나 경험 또는 가르침으로 얻어진 지식 2) 뉴스 미디어로부터 수집된 지적자료 3)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지식 4) 통계자료나 어떤 사실들의 모음 5) 뜻이 있는 메세지 또 소식 등 이들이 모두 정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와 같은 정보(또는 지식)가 물질에서 저절로 발생할 수 있을까?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성경책을 예로 들어 보자.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정보가 기록되어있다. 그 정보는 종이 위에 잉크로 인쇄 되어 있다. 여기서 정보는 종이도 아니고 잉크도 아니다. 다만 종이 위에 잉크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표현 된 것이다.
그 정보는 철판이나 바위 위에 다른 언어로 각인해 놓을 수도 있고 컴퓨터 안에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Software)로 입력해 놓을 수도 있다. 물론 실제의 상황을 영상으로 녹화한 테이프나 음성을 녹음한 테이프로 존재할 수도 있다. 또한 그 말씀을 암기하여 우리의 두뇌에 기억해 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동일한 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존재할 수 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말씀인 정보는 물질이 아니다. 정보를 표현하는데 종이와 잉크 등의 물질이 매체로 사용되었을 뿐 정보에는 물질의 특성이 없다. 성경 책에는 말씀이 유형의 글자로 표현되어 있다. 그런데 본래 그 말씀은 어떤 형태 였을까? 정보는 제공자의 의도에 따라서 유형 또는 무형으로 존재 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정보는 물질의 세계를 초월하는 근본적인 실체(Fundamental entity)이다.
분명 금 1그램과 모래 1그램의 가치가 같지 않다. 마찬가지로 정보에도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한 정보에는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한 메세지가 있고 다른 정보에는 의미 없는 넌센스로 가득찬 것이라면 이들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정보에는 받는 입장에 따라서 고급정보와 저급정보가 있을 수 있다. 그 정보의 내용은 코드화된 글자의 수와 그 크기와 정보의 양에 무관하다. 그러므로 정보는 에너지나 물질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화학법칙이 적용되는 물리양이 아니다 (Norbert Wiener, 1894-1964). 따라서 정보는 물질의 산물이 아니며 물질을 초월한 지적인 실체(Mental entity)이다.
오늘 날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에 유전을 결정하는 유전정보(DNA)가 가득 들어 있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네개의 화학문자(A, C, T, G)로 정연하게 배열된 그 정보는 그 정교함으로 보나 그 양으로 보나 엄청난 것이다. 영국의 두 과학자(James Watson and Francis Crick)가 1953년 발견한 이래로 그 유전정보(DNA)에 대하여 수 많은 과학자들이 끊임 없이 연구해 왔다.
하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아직도 그 신묘막칙함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앞으로 얼마만큼 더 이해를 넓힐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하여튼 그 정보의 근원이 무엇인가? 그 정보의 주인은 누구란 말인가? 정보의 법칙에 따르면 정보가 존재하는한 반드시 그 정보의 제공자가 있어야 한다.
성경의 요한복음은“(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여기서 말씀(word)은 곧 정보(information)이다. 그리고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성경은 최고 정보의 근원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7). 바로 이 엄청난 사실이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기쁜 특급정보가 아니겠는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물질세계에서 저급 상태의 물질이 고급의 물질로 진화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질에서 지적인 정보가 저절로 발생하는 것으로 믿는다. 또 저급의 정보가 고급의 정보로 진화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는 증거가 전혀 없는 믿음일 뿐이다. (참고: Werner Gitt,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2001)
창조과학회 시카고지부 이동용 (PhD in Aerospace Engineering)
웹스터 사전(Merriam Webster’s Dictionary)에 정보는 지식 (knowledge)이라고 정의한다. 지식에는 1) 연구나 경험 또는 가르침으로 얻어진 지식 2) 뉴스 미디어로부터 수집된 지적자료 3)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지식 4) 통계자료나 어떤 사실들의 모음 5) 뜻이 있는 메세지 또 소식 등 이들이 모두 정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와 같은 정보(또는 지식)가 물질에서 저절로 발생할 수 있을까?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성경책을 예로 들어 보자.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정보가 기록되어있다. 그 정보는 종이 위에 잉크로 인쇄 되어 있다. 여기서 정보는 종이도 아니고 잉크도 아니다. 다만 종이 위에 잉크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표현 된 것이다.
그 정보는 철판이나 바위 위에 다른 언어로 각인해 놓을 수도 있고 컴퓨터 안에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Software)로 입력해 놓을 수도 있다. 물론 실제의 상황을 영상으로 녹화한 테이프나 음성을 녹음한 테이프로 존재할 수도 있다. 또한 그 말씀을 암기하여 우리의 두뇌에 기억해 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동일한 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존재할 수 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말씀인 정보는 물질이 아니다. 정보를 표현하는데 종이와 잉크 등의 물질이 매체로 사용되었을 뿐 정보에는 물질의 특성이 없다. 성경 책에는 말씀이 유형의 글자로 표현되어 있다. 그런데 본래 그 말씀은 어떤 형태 였을까? 정보는 제공자의 의도에 따라서 유형 또는 무형으로 존재 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정보는 물질의 세계를 초월하는 근본적인 실체(Fundamental entity)이다.
분명 금 1그램과 모래 1그램의 가치가 같지 않다. 마찬가지로 정보에도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한 정보에는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한 메세지가 있고 다른 정보에는 의미 없는 넌센스로 가득찬 것이라면 이들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정보에는 받는 입장에 따라서 고급정보와 저급정보가 있을 수 있다. 그 정보의 내용은 코드화된 글자의 수와 그 크기와 정보의 양에 무관하다. 그러므로 정보는 에너지나 물질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화학법칙이 적용되는 물리양이 아니다 (Norbert Wiener, 1894-1964). 따라서 정보는 물질의 산물이 아니며 물질을 초월한 지적인 실체(Mental entity)이다.
오늘 날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에 유전을 결정하는 유전정보(DNA)가 가득 들어 있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네개의 화학문자(A, C, T, G)로 정연하게 배열된 그 정보는 그 정교함으로 보나 그 양으로 보나 엄청난 것이다. 영국의 두 과학자(James Watson and Francis Crick)가 1953년 발견한 이래로 그 유전정보(DNA)에 대하여 수 많은 과학자들이 끊임 없이 연구해 왔다.
하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아직도 그 신묘막칙함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앞으로 얼마만큼 더 이해를 넓힐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하여튼 그 정보의 근원이 무엇인가? 그 정보의 주인은 누구란 말인가? 정보의 법칙에 따르면 정보가 존재하는한 반드시 그 정보의 제공자가 있어야 한다.
성경의 요한복음은“(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여기서 말씀(word)은 곧 정보(information)이다. 그리고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성경은 최고 정보의 근원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7). 바로 이 엄청난 사실이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기쁜 특급정보가 아니겠는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물질세계에서 저급 상태의 물질이 고급의 물질로 진화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질에서 지적인 정보가 저절로 발생하는 것으로 믿는다. 또 저급의 정보가 고급의 정보로 진화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는 증거가 전혀 없는 믿음일 뿐이다. (참고: Werner Gitt,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2001)
창조과학회 시카고지부 이동용 (PhD in Aerospace Engineerin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