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박수복 목사 내외, 스티브 황 목사 내외
 


뉴욕수정성결교회는 13일 오후 5시 30분 담임목사 이.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제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스티브 황(황영송) 목사는 그간 뉴욕수정성결교회의 영어권 사역 목사로 섬겨왔다. 한편 박수복 목사는 뉴욕수정성결교회 제 1대 목사로 내년 3월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이날 이.취임예배는 박영표 목사(뉴욕감찰장)의 집례로 황하균 목사(뉴욕소망성결교회)가 기도, 이규연 목사(동부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 조인상 목사(동부지방회 회장)가 설교, 황규복 장로(동부지방회 부회장)가 봉헌 기도했다.

축사는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지미 림 목사(미뉴욕시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윤종훈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가, 권면은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