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훈 전도사가 준목(강도사)인허를 받았다.

▲서약하는 안수 집사 임직자들.

▲교인들이 서약하고 있다.





▲김은철 목사

▲서정환 목사

▲기독부부합창단이 축가했다.




▲은퇴하는 김학재 집사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는 12일 오후 7시 직분자 임직식 및 은퇴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고경훈 전도사 준목(강도사) 인허, 김도현 집사 안수 집사 취임, 임일청 집사. 정인철 집사 안수집사 임직, 김학재 집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은철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교회로부터 인정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청지기'임을 강조하며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작은 일이라도 충성하며 서로를 세우는 충성된 선한 청지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한 서정환 목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명이 막중하다."며 "24장로와 같이 끝까지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홍은식 장로의 사회로 박노식 장로가 기도, 할렐루야성가대가 찬양했다. 설교에 이어 진행된 임직식 및 은퇴식은 김은철 목사가 집례 했다. 이날은 기독부부합창단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