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아버지학교(미주본부장 반태효목사)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아버지학교 뉴욕/뉴저지 1기’를 8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에서 개최했다.
여태껏 두란노아버지 학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렸지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는 처음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열린 가운데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사에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김두화 목사(지구촌교회), 김성묵 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가 초청되었다.
둘째 날에 아버지 학교를 수료한 스탭의 간증, 강사 강의, 의견 나눔, 찬양 및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성묵 장로는 강의에서 “한국 문화는 체면문화로 일반적으로 많은 남성들이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고 친밀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된 지금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칭찬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팔불출과 같이 가족과 이웃을 칭찬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자아버지학교는 목회에 집중하느라 자칫 잘못하면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 가정문제를 돌아보는 작은 경종이 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26개국에서 약 170-180개 도시에서 1년에 300여 차례 열리고 있다.
여태껏 두란노아버지 학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렸지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는 처음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열린 가운데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사에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김두화 목사(지구촌교회), 김성묵 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가 초청되었다.
둘째 날에 아버지 학교를 수료한 스탭의 간증, 강사 강의, 의견 나눔, 찬양 및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성묵 장로는 강의에서 “한국 문화는 체면문화로 일반적으로 많은 남성들이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고 친밀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된 지금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칭찬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팔불출과 같이 가족과 이웃을 칭찬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자아버지학교는 목회에 집중하느라 자칫 잘못하면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 가정문제를 돌아보는 작은 경종이 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26개국에서 약 170-180개 도시에서 1년에 300여 차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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