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에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빛과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에서 2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실행위원회의를 열었다.
7월초에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끝으로 한달 보름 여 동안 조용했던 교계가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것.
이날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되었다. 1부는 사회에 협동총무 이만호 목사, 기도 협동총무 조금석 목사, 설교 회장 황경일 목사, 광고 총무 정순원 목사, 축도 신학윤리위원장 조의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는 회원점명 이종명 목사, 사회에 황경일 목사로 진행됐다.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서 목사회 목회자들이 직접 안내와 봉사를 맡은 가운데 타주에서 할렐루야대회를 훌륭하게 치른 것에 대해 칭찬하는 격려전화를 받는 등 앞으로도 목사회에서 교협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또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된 이재록씨 뉴욕 집회 저지 시위를 적극적으로 동참한바 있는 목사회는 이번 저지 시위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으로 평가하며, 함께 동참한 단체들과 언론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동안 열린 저지 시위에서 적극적으로 섬긴 정원교회와 주효식 목사, 이희선 목사 등에게 감사의 뜻으로 표창상을 전하는 것을 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10월 중으로 준비중인 목사회 체육대회에서 필라델피아 목사회와 연합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교협에서 준비 보고가 제출되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안교회와 새힘장로교회 연합건으로 목사회로 많은 진정서가 수렴된 가운데 9월초 중으로 양쪽 노회 재판, 총회 재판, 일반 법정 재판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사회에서는 앞으로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신중히 문제를 지켜보기로 했다.
또 가나안 장로교회, 새힘장로교회 문제, 교회 건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나교회, 몇 년 전부터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시온교회의 오영민 목사의 사모, 어려움 속에 있는 개척교회 등을 위해 집중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3개월 남짓 남겨둔 이번 회기에서 목사회는 신학교 난립 문제와 목사증 발급(목사 자격 증명)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했다. 목사증 발급은 현재 미국 영주권을 받기 위해 편법을 이용해 목사가 된 사람이 있을 정도로 교계와 미주 사회에서 문제시가 되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황경일 목사는 목사의 진위 여부는 교단과 노회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목사회가 나서 이 문제를 확실히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뉴욕 한인 이민교회에서 세 네 번째로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뉴욕제일장로교회의 전영규 목사가 노환으로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히 한국에서 방문중인 성석교회 김현숙 강도사가 찬양 두 곡을 불렀다.
7월초에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끝으로 한달 보름 여 동안 조용했던 교계가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것.
이날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되었다. 1부는 사회에 협동총무 이만호 목사, 기도 협동총무 조금석 목사, 설교 회장 황경일 목사, 광고 총무 정순원 목사, 축도 신학윤리위원장 조의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는 회원점명 이종명 목사, 사회에 황경일 목사로 진행됐다.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서 목사회 목회자들이 직접 안내와 봉사를 맡은 가운데 타주에서 할렐루야대회를 훌륭하게 치른 것에 대해 칭찬하는 격려전화를 받는 등 앞으로도 목사회에서 교협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또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된 이재록씨 뉴욕 집회 저지 시위를 적극적으로 동참한바 있는 목사회는 이번 저지 시위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으로 평가하며, 함께 동참한 단체들과 언론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동안 열린 저지 시위에서 적극적으로 섬긴 정원교회와 주효식 목사, 이희선 목사 등에게 감사의 뜻으로 표창상을 전하는 것을 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10월 중으로 준비중인 목사회 체육대회에서 필라델피아 목사회와 연합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교협에서 준비 보고가 제출되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안교회와 새힘장로교회 연합건으로 목사회로 많은 진정서가 수렴된 가운데 9월초 중으로 양쪽 노회 재판, 총회 재판, 일반 법정 재판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사회에서는 앞으로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신중히 문제를 지켜보기로 했다.
또 가나안 장로교회, 새힘장로교회 문제, 교회 건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나교회, 몇 년 전부터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시온교회의 오영민 목사의 사모, 어려움 속에 있는 개척교회 등을 위해 집중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3개월 남짓 남겨둔 이번 회기에서 목사회는 신학교 난립 문제와 목사증 발급(목사 자격 증명)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했다. 목사증 발급은 현재 미국 영주권을 받기 위해 편법을 이용해 목사가 된 사람이 있을 정도로 교계와 미주 사회에서 문제시가 되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황경일 목사는 목사의 진위 여부는 교단과 노회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목사회가 나서 이 문제를 확실히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뉴욕 한인 이민교회에서 세 네 번째로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뉴욕제일장로교회의 전영규 목사가 노환으로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히 한국에서 방문중인 성석교회 김현숙 강도사가 찬양 두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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