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뉴욕, 뉴저지 어머니 학교가 8월19일에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 바울 성전에서 시작됐다. 이번 어머니 학교는 19일(토), 20일(주일), 26일(토), 27일(주일)에 네 번에 걸쳐서 토요일 오후 6시-10시반, 주일은 오후 5시-10시까지 열리게 된다.

첫날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귐의 시간과 강사로 나선 한은경 권사의 ‘성경적 여성상의회복’의 주제 강의가 있었다.

한은경 권사는 “당신과 가족들과의 만남은 태초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그리고 끊을 수 없는 삶의 경험들을 통해 서로를 깊이 연결해 놓았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망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