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망병원(원장 이건주)이 “12월 뇌졸중(Stroke) 퇴치의 달 캠페인”을 맞아, 기존 372불 뇌졸중 검진 초음파검사를 12월 한 달 동안 25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시행한다.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문제가 생기는 뇌출혈로 나뉘는 데, 이 중 뇌경색의 문제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소망병원은 12월 뇌졸중 퇴치의 달로 정하고 뉴호프케어 회원들에게 12월 한달간 25불이라는 가격으로 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기존 뉴호프케어 회원이거나 12월 중 신규가입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25불에 뇌졸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뉴호프케어(New Hope Care)란 소망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 의료 프로그램으로, 년간 4회에 거쳐 종합검진을 무료로 하고, 진료비를 최고 70%까지 할인해 주는 제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whopec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70-670-6551